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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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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2

국정원 특활비 상납 통로 이재만 안봉근 긴급체포 최종 보스는 누구인가? 국정원은 박근혜 집권 시기 매달 1억원씩을 청와대에 상납했다고 한다. 조폭인가? 국정원에는 특수활동비라는 것이 존재한다. 국정원이라는 특수한 직무를 수행하는 그들에게 주어진 엄청난 특혜다. 국가를 위해 일을 하는 그들이 은밀하게 추진하는 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명박근혜 시절 국정원은 이들 권력을 위한 존재로 전락했다. 북한 관련 업무를 비롯한 기존 국정원이 해야만 하는 다양한 업무는 파기한 채 그들이 집착한 것은 국내 여론 몰이와 일반인까지 포함된 감찰 업무였다. 국가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는 그들이 흥신소가 되었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국민의 혈세로 청와대에 상납을 해왔다는 사실은 충격을 넘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매달 1억씩 총 40억이 넘는 돈이 청와대에 상납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2017. 11. 1.
안봉근 문고리 3인방 대장은 나를 통하라, 구속 수사가 답이다 안봉근이 기고만장 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미 예상은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증스러운 문고리 3인방들의 악랄함들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최순실의 비서라고 이야기되는 안봉근이 실세라는 사실은 이미 여러 곳에서 이야기된 일이기도 하다. "나를 거치지 않으면 김기춘(비서실장)이도 '대장'(박 대통령)에게 보고서를 낼 수가 없다" "정부 주요 인사는 내가 다 관여할 수밖에 없는 게 대장이 관저에 퇴근 후 나에게 개별 거론자에 대해 일일이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내가 대장에게 한마디만 하면 (청와대) 수석 한둘 쯤 날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 구속 되지 않은 안봉근이 사실 실세 중의 실세였다는 세계일보의 보도는 충격이다. 왜 안봉근이 구속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은 의문이었다. 검찰.. 2016.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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