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상출시 편스토랑1 KBS 연예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있고 현주엽은 없었다 언제나 연말만 되면 방송사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상 퍼주기 시간이 돌아온다. 올 해도 KBS 연예대상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큰 이변도 없는 상 나눠주기는 이어졌다. 정말 이런 시상식이 지속되어야 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상 받는 이들에게는 즐거운 일이겠지만 시청자들은 왜 그 시간을 빼앗겨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올 시상식은 슈돌에게 모든 것을 줬다. 대상을 개인이 아닌 슈돌 출연자 아빠들에게 줬다는 사실 만으로 모든 것은 정의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슈돌이 올 한 해 KBS 예능을 먹여 살렸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자체적으로 상을 주는 것은 공로에 대한 가치이니 말이다. 대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우수상 (코미디.. 2019. 1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