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당거래1 류승룡 수상소감보다 '부당거래'를 선택한 청룡영화제가 답이었다 청룡영화제가 끝나고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것은 류승룡의 수상소감과 작품상 수상이었습니다. 영화인들이 쏟아내는 거침없는 이야기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고 결정적으로 이런 세상을 관통하는 한 단어인 '부당거래'가 올 한해 가장 커다란 화두가 되었던 '도가니'를 눌렀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도가니보다 부당거래를 선택한 청룡영화제 화려한 여배우들의 레드 카펫 무대는 행사의 꽃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중국 배우 탕웨이와 이미 한차례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김하늘의 대결 구도는 흥미로웠습니다. 그녀들의 화려한 모습은 그 자체로 흥미로웠고 그녀들의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행복함을 주었으니 말입니다. 대종상 영화제에 많은 불만을 가졌던 이들에게 이번 청룡영화제는 무척 흥미로웠.. 2011. 11.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