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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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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제 시인4

배용제 시인 징역 8년 확정 너무 약한 처벌이 한심하다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배용제 시인이 징역 8년 형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어린 제자들을 악랄하게 성폭행한 자에게 징역 8년은 너무 짧다. 이 정도 징역으로 그가 범한 죄를 모두 상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유명 시인으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고등학생인 미성년자 여학생 5명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존재다. 그가 유명 시인이라고 해도 이런 범죄가 사라지거나 감해질 수는 없다. 유명하기 때문에 더 큰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책임감이 필요하니 말이다. "피해자들이 성년이 된 뒤에야 피해 사실을 신고하게 된 경위가 비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고, 피해자들이 배씨를 모함하기 위해 허위 신고를 할 동기가 없다는 점 등.. 2018. 6. 15.
배용제 시인 징역 8년으로는 부족하다 여제자를 성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배용제 시인이 징역 8년 형을 받았다. 하지만 이 정도는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자신의 위치를 악용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자에게 겨우 8년이라는 세월은 너무 짧기 때문이다. 반성도 하지 않는 그에게 8년은 너무 짧게 느껴진다. 입시를 앞둔 수험생이라는 약점을 악용해 교사라는 직책으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했다는 점에서 이는 무척이나 중대한 사건이다.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많은 학생들에게 부적합한 행위를 일삼았다는 점에서 이는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8년은 그에게 너무 짧다. "피고인이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지속적·반복적으로 성적 학대 행위와 추행을 일삼고 위력으로 간음했다" "피고인은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기는커녕 책임을 회피하며 '피해자들이 합.. 2017. 9. 12.
배용제 시인 구속이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유 미성년자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았던 배용제 시인이 구속되었다. 문화계 성추문 논란이 급격하게 퍼진 상황에서 배용제 시인도 예외일 수는 없다. 만화계부터 순수 문학까지 성추문은 대한민국 전체를 흔들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심각했다. 문제는 그 사건들마저 시간이 지나며 피해자가 다시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대중들의 관심이 사라지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성범죄의 가해자들이 변호사를 사서 피해자들에게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거는 방식으로 또 다른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예고에 (강사로) 재직하던 수년 전부터 그만둔 후까지 폭력이라는 자각도 없이, 단 한 번의 자기 성찰도 하려 하지 않은 채, 많은 일들을 저질러 왔다" "시를 가르친다는 명목 하.. 2017. 2. 23.
배용제 시인과 김수 영화평론가 문화계 성추문 끝이 없다 이제는 무서울 정도다. 끝이 안 보인다. 과연 다음에는 누구일까? 그게 더 우려가 될 정도다. 배용제라는 시인과 김수라는 영화 평론가가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다시 드러났다. 추악하고 사악한 이들의 범죄 사실은 경악스러울 정도다. 두 명의 성범죄는 이전에 공개된 이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추악한 범죄였다. 이 정도면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중범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시집 '다정'과 '삼류극장에서의 한 때' 등을 펴낸 배용제 시인이 여성 습작생을 성폭행하고 돈을 갈취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배 시인에게 문학 강습을 받았다는 문창과 학생 6명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배용제 시인은 '시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며 미성년자인 습작..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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