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김학의 사건2

윤중천 구속 김학의 사건 새로운 국면 접어들었다 김학의 사건의 핵심인물인 윤중천이 구속되었다. 지난번 구속을 피했던 윤중천이 이번에는 피하지 못하며 김학의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범죄 공동체라는 사실은 수많은 시사 프로그램들을 통해 증명되었다. 이를 부정할 수도 피해 갈 수도 없다는 것만은 명확하다. 윤중천을 구속시킨 것은 강간치상이다. 검찰을 등에 업고 수많은 고소 사건도 피해 갔던 윤중천이지만 이명박근혜 정권이 무너지며 그들도 더는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 시사 프로그램들에서 피해자의 진술 내용들이 이번 검찰의 고소장에는 그대로 적시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 구속영장 안에는 2006년 9월부터 윤중천은 이씨를 협박·폭행해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들어 유력자들과의 성관계를 강요한 내용이 담겼다. 윤 씨는 그해 10월.. 2019. 5. 23.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장자연 사건 수사연장 文 대통령 한마디가 반갑다 참다 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며 강력 수사를 천명했다. 알아서 잘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권력에 아부하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수사와 판결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수사는 누구의 지시를 따를 이유가 없다. 검찰이나 경찰이 하는 일은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이 그들에게 이런 지시를 해야 할 정도라면 얼마나 제대로 된 수사들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과거사위까지 꾸려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하라는 기준까지 정해줬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그들은 사건의 핵심에 다가가기 두려워하고 있을 뿐이다.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 주기 바란다.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2019. 3.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