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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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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가결2

김명수 가결 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비난 받는 이유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임명이 부결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가결에 필요한 150표를 넘은 160표를 얻어 가결되었다. 가결에 필요한 정적수를 채우기 위해서는 국민의당의 표가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다당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극과 극으로 나뉜 상황에서 중간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이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바른정당 역시 그 역할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지만, 그들은 모든 문제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동일한 입장을 표명해 사실상 자유한국당 2중대로 전락한 지 오래다. "당이 어려운 처지다. (자율투표로)가결시키면 '민주당 2중대', 부결시키면 '자유한국당 2중대'로 비판을 엄청나게 받게 된다. 가결이든 부결이든 우리에게 상당한 책임이 .. 2017. 9. 21.
김명수 가결, 사법부 개혁의 시작에 반기는 국민과 우는 적폐 세력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자가 국회 표결에서 가결이 되었다. 그동안 야당이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고 나선 상황에서 과연 김명수 임명자가 대법원장이 될 수 있을지 불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국회의 행동이 잘 이야기를 해줬기 때문이다. 재적의원 298명에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김 후보자 인준안이 가결되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노골적으로 반대를 외쳐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캐스팅보트 역할은 국민의당이었다. 김이수 후보자를 부결시킨 후 환하게 웃으며 자신들이 국회를 지배하고 있다고 자신하던 안철수 대표의 모습은 그래서 더 궁금해진다. 이번에도 안 대표는 반대 의견에 가까운 행동을 해왔기 때문이다. "(김 후보자가) 사법부 독.. 201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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