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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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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3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몰카 무죄 경악스럽다 구하라 몰카 촬영하고 협박한 전 남자 친구인 최종범에게 무죄가 내려졌다. 폭행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고 했지만, 몰카는 유포하지 않았으니 무죄라는 주장이다. 사법부가 오히려 범죄를 부추긴다는 말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이 정도면 몰카 권장하는 사법부라 불러도 좋을 듯하다. 성인지 감수성이 그 어느 때부터 중요해진 시점에 이런 판결은 왜 내려지는 것일까? 여전히 사법 개혁이 이뤄지지 않아서 일 수도 있다. 사회는 빠르게 변하는데 이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사법부는 여전히 범죄를 범죄로 판단하고 처벌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연인이던 피해자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폭행해 상해를 입혔고, 성관계 동영상을 제보해 연예인으로서 생명을 끊겠다고 협박했다. 여성 연예인인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 2019. 8. 29.
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매니저가 빠르게 대처해 위기 상황에서 구해냈지만, 자칫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었다. 과거 연인인 최 씨 파문에 이어 성형 논란까지 더해지며 구하라의 삶은 힘겨움의 연속이었다. 누구라도 연이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힘들 수밖에 없다. 대중을 상대로 일을 하는 입장에서 이런 사건은 결코 쉽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충격적이고 힘겨운 일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자 연예인으로서 가장 민감한 사안이 세상에 까발려졌다. 결코 언급하고 싶지 않은 사생활이 자극적으로 퍼져 나가는 상황은 누구라도 힘들 수밖에 없다. 직접 재판까지 참여해야 하는 상황들은 충격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믿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과 폭력, 동영상 유포 협박 등 충격적인 사건을 그대로 받아내.. 2019. 5. 26.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사건 씁쓸하다 구하라가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기사화 되었다. 그것도 숨기고 있던 남자친구 이야기까지 언급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중이다. 남자친구가 이별을 선언하자 찾아가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은 점점 심화되는 듯하다. 한꺼번에 두 개의 논란이 만들어졌으니 말이다. 최근 '자살 시도설'이라는 지라시가 SNS를 통해 확산돼 논란이 커진 적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이라고 소속사는 입장을 정리하기도 했다. 하지만 폭행 사건이 드러나며 이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어 보인다. "자신이 '구하라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A씨로부터 구하라에게 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다. 구하라와 A씨에게 빠른 시일 내 출석을 요구해 자세히 조사할 것이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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