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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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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3

강원랜드 인사팀장 권성동 청탁 메모 증언 실형으로 이어질까? 강원랜드 청탁과 관련해 중요한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최흥집 전 사장은 권성동 염동열 의원이 인사 청탁을 했다고 주장했다. 당사자가 두 의원들에게 인사 청탁을 받았다는 증언은 결정적일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당연하게도 두 의원들은 사실무근이라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최홍집 전 사장의 증언에 이어 이번에는 강원랜드 임원으로부터 자한당 권성동 의원의 채용 청탁을 전달 받아 지원자 점수를 조작해 합격시켰다는 인사팀 관계장의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법정에서 이런 증언을 할 정도면 거짓말이 아니라는 의미다. 무고죄는 크게 다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른 의원들은 보좌관을 통해 줬는데, 본부장이 직접 줘서 자신의 것을 내는 건가 고민했다. 정말 권 의원이 준 것이 맞느냐"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 2018. 11. 26.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권성동 염동열 직접 청탁 진술 강원랜드 채용 청탁 논란의 핵심인 최흥집 전 사장이 직접 권성동 염동열 자한당 의원이 자신에게 청탁을 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직접 청탁을 받았다는 사장의 진술에도 두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사법부는 존재 가치가 없어 지는 셈이다. 채용 비리와 관련해 두 의원에 대한 조사는 이뤄졌지만 이들에 대해 입장은 아직 없다. 방탄 국회는 여야를 따지지 않았다. 서로를 위하는 그들의 끈끈함과 국회에서 읍소를 하는 국회의원의 행태 모두가 국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황당할 뿐이었으니 말이다. "권성동 의원이 직접 찾아와 청탁 명단을 줬고, 권 의원 비서관인 김모씨를 뽑아 달라는 부탁도 받았다. 염동열 의원 역시 강원랜드 커피숍에서 만나 직접 명단을 (나에게) 줬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꼭 부탁한.. 2018. 11. 16.
강원랜드 채용비리 노조 직권 면직 법적 대응에 대중들이 분노하는 이유 부당하게 입사한 자들에 대해 직권 면직 처리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 강원랜드 노조가 즉시 반박하고 나섰다. 법적으로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는데 직권 면직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226명 모두 소송이 뻔한 상황에서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가 노조원들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최악의 취업 비리다. 부당한 방식으로 취업한 자들에게 취업 취소를 시키고, 그들로 인해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왜 문제인가? 최소한 노조 역시 취업 비리가 얼마나 성행했는지 몰랐을 리가 없다. "정확한 수사를 통해 업무배제 대상자 중 비리 행위를 적발하고 법적 책임을 묻는다면 수긍하겠으나 당사자들의 소송 등이 뻔히 예상되는데도 일..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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