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Daum, Naver 실시간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가십들4/4

by 조각창 2008. 4. 4.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시간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기사들은 무엇이었는지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한 여의사의 자살에 관한 기사가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군요.

Daum

1. 성 전문 여의사 자살

'명기를 꿈꾸는 여인들을 위하여'라는 책을 썼던 여의사라고 합니다. 책 제목 찾으면 누군지 다 나오는데..이름 표기는 안하지요. 동물 이완제를 주사해 자사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 언론매체에 성(性)을 주제로한 칼럼을 연재하며 인기를 모으던 산부인과 전문의 민모씨(41)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일 오전 10시쯤 민씨의 어머니가 응봉동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에서 처음 발견했으며 민씨는 거실에 반듯하게 누워있었다.

민씨의 주변에 버려진 개를 안락사 시킬때 사용되는 근육이완제 '석시콜린' 1병과 함께 오른쪽 손목에는 수차례 주사를 놓은 흔적이 있어 경찰은 민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애정문제로 속앓이를 해왔다는 데요. 죽을 만큼 힘들었나요..


2. 나오미 캠벨 체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나오미의 폭행관련 소식이로군요. 이젠 세계 최고의 모델이 아닌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로 완전 자리잡은 듯 합니다.

런던 경찰당국 대변인에 따르면 캠벨은 경찰관에게 폭언을 했으며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나이를 묻는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캠벨의 대변인은 자초지종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다"며 "캠벨은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LA로 향하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3. 신봉선 허리사이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허리사이즈를 당당하게 밝혔다는 기사네요. 정말 33인치일까요? 만만찮은 두께인데요.

또한 신봉선은 이날 녹화 중 "내 허리 사이즈는 33인치"라며 자신의 허리사이즈를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내 허리 사이즈가 31인데 어떻게 나보다 클 수가 있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옆에 있던 정형돈은 "이휘재와 신봉선이 옷을 같이 입어도 되겠다"며 묘한 러브 라인을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매관리와 건강관리는 자신이 해야하겠지만 너무 뚱뚱하면 건강상 문제가 있지요. 관리 잘해야 보면서 계속 웃지요.


4. 엄기영 사장 '무한도전'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MBC의 수장이된 엄기영 사장이 '이산' 촬영장에 이어 '무한도전'촬영장을 방문했다는 뉴스네요.

또 지난 3일에는 오는 12일 100회를 맞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제작진과 출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 도착한 엄 사장은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섯 멤버들에게 다가가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특히 "형님~"이라고 부르며 특유의 친화력을 과시하는 노홍철에게 "다친 곳은 괜찮냐"고 묻는가 하면 자신의 성대모사로 인사하는 박명수에게는 "당시에 나를 흉내 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Naver

1. 박명수 '2인자'로 돌아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인 MC 자리에서 물러난 박명수에게 주문하는 내용인데요. 호통 개그로 인기를 얻었던 그에게 다시 그 '호통'으로 돌아가라는 기사입니다.

축구로 말하자면 박명수는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라는 것.

시청자들이 그를 좋아했던 이유는 '대비효과' 때문이었다. 1인자라고 말할수 있는 유재석 강호동 등에 비해 그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2인자로서 자신의 캐릭터는 충실히 유지하며 일반인들에게 즐거움을 줘왔다. 항상 1인자를 괴롭히고 호통치며, 투덜거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그를 보며 시청자들은 '보통사람들의 측은지심'을 느꼈던 것이다.

하지만 그가 메인 MC를 꾀차고 1인자가 되면서 2인자로서의 핵심역량은 사라졌고, '1인자를 호통치는 2인자'로서의 브랜드도 사라져 버렸다. 특히 1인자가 되면서 2인자로서 누렸던 '최소한의 방패막이'까지 없어지면서 그의 상심은 더욱 더 깊어졌다.


2. 초심 잃은 예능 프로그램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위기를 맞기는 한 모양입니다. 다양한 진단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예능 프로그램들에 대한 진단 기사입니다.

MBC-TV의 간판인 '무한도전'과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일밤-경제야 놀자', KBS-TV의 간판이던 '상상플러스' 등은 초기 참신한 포맷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시청률 20% 이상을 웃돌며 안방극장의 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최근 이들 프로그램은 방송 초기 신선함이 주는 재미를 찾아보기 힘들다. 한마디로 초심을 잃었다. 초기 기획의도가 변질되며 서서히 시청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무한도전'과 '무릎팍도사'는 날개없이 추락하고 있으며, '상상플러스'는 MC를 교체하고 포맷을 완전히 바꿨다. 심지어 '경제와 놀자' 는 곧 문을 닫을 예정이다.


3. 고 임성훈씨 추모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젠 떠나야 하는 시간인가 봅니다. 고 임성훈씨에 대한 추모사에 관한 기사이네요.

거북이 멤버 지이와 금비는 4일 오전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 마련돤 '터틀맨' 故 임성훈(38)의 빈소에서 추모사를 낭독했다.

지이는 "죽는 순간까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그래도 원망하지 않는다"며 "한 가정의 아들이자 가수이자 회사의 경영자로서 한 순간도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음악적 재능과 따뜻한 인간애로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셨기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고 읽어나갔다.


4. 위험한 케이블 드라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 오래전부터 이야기되어왔던 선정성에 대한 기사입니다. 일본의 성인방송을 따라하는 느낌이지만 그 이상이라는 평가도 많은 듯 하네요.

요즘 밤늦은 시각, 케이블·위성 채널을 돌렸다가 기겁하는 시청자들의 하소연이다. 케이블·위성 채널의 자체 제작 드라마가 급증하는 가운데,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위의 선정적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CJ미디어 계열의 채널 CGV, 온미디어 계열의 OCN, 슈퍼액션 등 케이블 시장에서 시청률 선두권을 다투는 영화 채널들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이런 선정성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런 성인 드라마들은 적나라한 노출수위도 문제지만, 성범죄, 성도착 등 비정상적 성관계를 자세하게 묘사하는 경우도 많아 더욱 큰 문제로 지적된다.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