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었던 캐멀의 롱 굿바이 Camel - Long Goodbyes


7080세대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그룹이지요.

앤드류 라티머-보컬, 기타
앤디 워드-드럼
도우 퍼거슨-베이스
파터 바덴스-키보드

등 네명으로 구성된 그룹이지요. 1973년 첫 번째 앨범인 [캐멀Camel]을 시작으로 아트락, 팝등을 들려준 그룹이지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들을 지금까지 기억하게 만들어준 1984년 [스테이셔너리 트레벌러stationary traveller]라는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과 국내 음악팬들이 무척이나 사랑(?)하는 <롱 굿바이Long Good-Bye>라는 곡이 현재까지도 그들을 기억케하는 음악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누드Nude]앨범을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요.

아직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그들의 라이브곡으로 들어보시면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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