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미진출 첫날부터 3위? 보아 신곡 BoA-Eat You Up


아시아의 별이라는 칭호를 받았던 보아의 미국 데뷔 싱글곡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다양한 공간에서 보아의 곡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기사들이 넘쳐나더군요. 비록 아직 빌보드 정식 집계에 올라선것이 아니라 모호한 부분들이 많기는 하지만 네티즌들의 호평은 좋은 징조라고 볼 수있겠지요.

자그마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일본시장에서 확실한 자기 영역을 구축하더니 드디어 미국 시장에 성공적인 입성을 한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과연 보아가 제2의 일본 성공을 미국에서도 이뤄낸다면 조만간 빌보드 1위에 올라선 최초한 한국가수라는 칭호를 보아가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기대도 해보게 됩니다.

보아의 미국 진출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의 음원은 22일 새벽 3시 (한국 시간 기준) 미국의 아이튠스를 비롯해 아마존, AOL, 이뮤직, 마이스페이스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SM 측은 당초 이 곡을 7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일정상의 이유로 공개를 늦추고 미국 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30개국으로 확대 공개했다.

'잇 유 업'의 미국 반응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곡은 아이튠스 댄스 부분 TOP SONGS 차트 3위, 아마존 Hot New Release in MP3 Downloads 차트 10위, Today Top MP3 Songs 차트 21위 등을 기록하며, 오픈 첫 날부터 선전했다.

현재 작성시간 아마존 MP 다운로드 순위에선 20위에 올려져 있네요. 니켈백의 신곡이 1위에 올려져 있고 대단한 뮤지션들의 신곡들 사이에 보아가 끼여있다는 것만으로 신기하고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그 대다한 리한나의 곡이 25위에 올려져 있는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있을 듯 합니다.

다른 곡들의 다운로드 비용이 0.89달러인데 비해 보아의 신곡은 0.99달러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가에 다운로드 전략을 사용하지 않고 반대로 다른 대단한 뮤지션들의 다운로드 비용보다도 비싸게 서비스되고 있다는 것이 더더욱 대단해 보입니다. 꼭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마존 보아 MP3 다운로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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