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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박수홍 친형 부부 100억 사기극, 경악할 일이다

by 조각창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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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형 부부에게 100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자신이 평생 번 돈을 형 부부가 빼돌렸다는 사실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도 없어 놀던 형을 위해 자신의 매니저로 일하도록 하고, 회사도 만들어 대표를 시켰더니 박수홍을 착취했다는 의미다.

 

30년 동안 일하며 벌었던 돈을 모두 형 부부가 착취했다는 사실은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도 하지 않는 형을 도왔고, 형수에게 돈 관리까지 맡겼더니, 이를 빼돌려 자신들만 호화롭게 살았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나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긴다"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꼭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

"지금 저와 함께 방송하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피해가는 일이 없도록 저의 본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 끼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28일부터 박수홍과 관련한 논란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퍼진 이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친형 부부가 박수홍이 30년 동안 번 돈을 모두 빼돌렸다는 사실은 경악할 일이다. 이 정도면 역대급 사기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공개된 내용들은 충격 그 이상이다. 박수홍이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은 가족들이 그가 결혼을 하면 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박수홍은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성이 있었는데 가족 반대로 하지 못했다는 발언도 했었다.

 

그저 가족이 보기에 문제가 있는 여성이 아니었나 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끔찍할 정도다. 박수홍을 착취하기 위해 그 가족들이 모두 그의 등에 빨대를 꽂고 있었다는 의미다. 이런 흡혈귀 같은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다.

 

박수홍의 돈을 착취해 형 부부는 아파트 3개, 상가 7~8개를 취득했고 월세만 4000만 원이 넘게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증명이 가능한 부분 아닌가? 박수홍이 세운 1인 기획사에 소속된 사장과 직원이었을 것이다.

 

이 자들이 돈을 빼돌렸다면 근거는 너무 명확하다. 박수홍은 경차를 타고 다니는데 형의 딸들은 명품으로 SNS를 도배하고 있다고 했다. 친형이기에 모든 것을 맡겼는데, 아파트와 상가를 모두 형 명의로 해 착취한 자에 대해서는 법의 심판이 내려져야 한다.

 

직접적으로 발언을 하지 않았던 박수홍은 논란이 더욱 커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알려진 모든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를 요청했지만, 이들은 거부했다고 한다.

 

재차 대화를 요구한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는 박수홍은 법적인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객관적 자료들을 취합하고, 누가봐도 돈은 박수홍이 벌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사기 사건을 바로 잡을 수 있어 보인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사악한 일을 벌인 박수홍의 형 가족은 악마나 다름없다.

 

이런 자들이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박수홍에게서 빼앗아간 모든 것들은 되돌려 놔야 할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친형제간에 이런 황당한 짓을 벌였다는 것은 반인륜적인 행위다. 이런 자들에게 법이 제대로 작용해야 유사한 범죄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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