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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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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11

화유기 시청률 첫방 폭발 이승기 악동 변신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홍자매의 신작 '화유기'가 첫 방송되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했던 많은 이들에게 첫 방송은 충분히 만족스러웠을 듯하다. 국민 남동생에서 악동 손오공으로 돌아온 이승기는 충분했다. 군 생활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진 이승기였지만,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다. 첫방 시청률이 5.3%였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니 말이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손오공'을 기반으로 한 '화유기'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과거가 아닌 현대 대한민국에 적용된 '손오공' 이야기는 재미있었다. 손오공과 우마왕, 사오정과 저팔계, 삼장법사로 이어지는 캐릭터 구축이 어떻게 될지 기대되기도 했다. 악동 손오공으로 돌아온 이승기는 첫 등장부터 화려했다. 순둥이와 바른 이미지가 가득했던 이승기가 악동으로 돌아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충.. 2017. 12. 24.
이수혁 YG와 전속계약, 배우 라인업 확장하는 이유 아이돌 기획사인 YG의 행보가 남다르다. 거대 기획사로 성장한 YG가 아이돌 기획사의 이미지를 벗고 배우까지 포함된 거대한 기획사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의 흐름을 보면 더는 아이돌 기획사라고 부르기는 힘들 정도로 배우들 영입이 눈에 띌 정도다. 최근 영입되고 있는 스타들을 보면 거의 배우들 일색이다. 그저 평범한 연기자가 아니라 누구라도 탐 낼 수밖에 없는 대단한 스타들이라는 점에서 YG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정도면 이제 YG는 더는 아이돌 기획사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다. "이수혁과 적극적인 교감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폭넓은 활동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YG 측은 이수혁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이수혁과 적극적인 교감을 통해 폭넓은 활동 지원이.. 2017. 3. 3.
삼시세끼 고창 편, 시즌4를 간절하게 만드는 강력한 힐링의 재미 만재도에서 고창으로 옮긴 '삼시세끼'의 이야기가 11번의 이야기로 끝이 났다. 마지막 한 회는 보너스 트랙 같은 이야기라는 점에서 전편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과 남주혁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 벌이는 시골의 삶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주었다. 고창에서 이들은 벼 심기부터 시작했다. '삼시세끼'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수 있는 벼농사는 누군가는 해야 할 과제이기도 했다. 첫 시작을 했던 '삼시세끼 정선'팀이 하는 것이 맞지만 엇갈리며 함께 하지 못한 상황에서 만재도에 있던 그들이 고창까지 와서 벼농사를 시작했다. 농촌과 어촌이 나뉘어서 진행되던 '삼시세끼'는 고창 편으로 인해 그 둘이 굳이 나뉠 이유는 없음을 잘 보여주었다. 물론 이서진이 같은 시간대 지상파에서 '어.. 2016. 9. 10.
삼시세끼 고창 편 겨울이와 오리들, 차승원의 요리가 압권인 이유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과 남주혁이 한 가족이 되어 시골집에서 직접 식사를 해먹는 평범한 삶을 다룬 '삼시세끼 고창편'이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있다. 그 평범한 이야기들이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까지 집어삼킬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너무 평범해서 특별할 것이 없는 '삼시세끼'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그 '평범함'에 답이 있다. 우린 일상에 치여 보통 동일한 삶을 살아가고는 한다.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인지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게 우리의 삶이다. 그 영혼을 빼앗긴 일상에서 '삼시세끼'는 환상이다. 시골에 들어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꿈은 많은 도시인들의 동경이다. 그런 동경하는 삶을 정확하게 꽤 뚫은 것이 바로 '삼시세끼'다... 2016.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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