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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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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640

이주연 태도 논란, 라스 출연 무례와 솔직 사이 논란만 남았다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이 '라스'에 출연했다. 그녀의 출연이 화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주연이 보인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태도는 언제나 화두가 된다. 여전히 국내 방송에서는 지켜야 할 도리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기준에 대한 시각의 차이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시선의 문제는 대상의 호불호에 따라 완전히 바뀐다. 그 솔직과 경솔의 차이도 미묘함으로 다가오니 말이다. 이주연에 대한 반응도 비슷하다. 이주연이 가지고 있는 포지션이 미묘하기 때문이다. 애프터스쿨 시절부터 현재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적은 없다. 최근 지디 여친이라는 닉네임이 전부일 정도로 말이다. 6일 방송된 라스에서는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해 '주연 즈음에'라는 특집으로 꾸려졌다. 미스틱 출신이라 출연.. 2019. 3. 7.
전현무 한혜진 결별 나혼자산다 잠시 휴식, 공개 연애의 한계 드러났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 열애를 한지 1년 만에 결별을 했다. 이미 지난 해 말 결별 소식이 한 차례 나오기도 했다. 공개 연애를 하게 되면 나올 수밖에 없는 부작용이다. 수많은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온전히 두 사람 만을 보고 갈 수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결별은 아쉽다. 누구나 만나면 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자체가 이상할 것은 없다. 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만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진정 영혼의 짝을 만나게 되면 평생 함께 할 수도 있는 것이 사람 인생이니 말이다.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은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 2019. 3. 6.
MB 보석 허가 정준영 부장판사 사법적폐 청산이 시급하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이명박은 집으로 돌아갔다. 정준영 부장판사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위한 보석 허가라고 했다. 사법부가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이 보석 허가가 잘 보여준다. 누군가에 유리한 판결을 위해 법을 마음대로 해석하는 그들의 행태는 분노를 키우기만 한다.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자를 보석 허가하는 사법부라니 말 해 무엇 하겠는가? 명확한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죄라며 김경수 현 도지사를 법정구속하던 사법부가 무죄 추정의 원칙을 들먹이는 모습에 기가 찬다. 왜 국민들에게 사법부가 외면 받고 비난을 받고 있는지 그들 스스로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보석 제도는 헌법상 무죄 추정 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불구속 재판 원칙에 기초로 한다. 보석 제도 엄정하게 운영할 걸 전제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아무런 .. 2019. 3. 6.
아이유 여진구 호텔 델루나 주연 확정 환호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이유와 여진구가 드라마에서 함께 한다. 대단한 뉴스가 아닐 수 없다. 연기력으로 감히 지적질을 할 수 없는 배우들이 함께 모여 멋진 작품을 한다는 사실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뉴스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불안한 것은 하락세를 보이는 홍자매의 작품이라는 점이다. 한때는 홍자매 작품이라면 무조건 보는 이들이 상당할 정도로 유명했다. 하지만 '맨도롱 또똣'과 '화유기'가 연이어 실패하며 이들에 대한 기대치도 한껏 줄어든 상태다. '최고의 사랑'에서 홍자매는 정점을 찍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최근 이야기들은 식상하기만 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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