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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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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14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 당혹스럽고 황당한 이유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이 되었던 한서희가 내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한다고 스스로 밝혔다. 이게 무슨 멘탈인지 궁금할 정도다. 자숙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거나, 자숙이라고 말만 하고 안 하는 이들이 많으니 어차피 하지도 않을 자숙 이름이 알려졌을 때 데뷔하겠다는 생각인지도 모르겠다. 집행유예이기는 하지만 형을 받은 이를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는 소속사의 생각도 황당하다.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지금 데뷔가 적기라는 판단에 대해 기획사의 선택이니 뭐라 할 수 있을까. 다만 세상 참 쉽게 살려는 경향이 보인다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쯤 데뷔할 예정이다"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데뷔를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2017. 9. 25.
한서희 탑이 먼저 권유 반박,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서희가 재판에 앞서 언론의 질문에 자신이 탑에게 대마초를 권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동안 알려진 것과 전혀 다르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탑에게 내려진 판결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누가 권했느냐에 따라 판결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탑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 원을 선고 받았다. 검찰과 탑 측 모두 항소 없이 이 형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탑의 대마초 논란은 모두 종료되었다. 하지만 잊혀진 인물이 존재했다.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는 한서희의 재판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에 권유한 건 그 쪽(탑)이었다.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전자담배(액상..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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