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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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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30

정유라 강아지 패드까지 사준 삼성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맞나? 4개월 동안 10억을 사용한 최순실과 정유라가 사용한 금액을 삼성은 지급했다. 그들이 돈을 요구하면 아낌없이 준 삼성은 정상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승마 선수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특검에서 조사한 내용은 전혀 다르다. 삼성이 최순실 일가에는 상한선이 없는 지원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 않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였다. 4개월 동안 일반인이라면 평생 만져볼 수도 없는 1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 이유다. 삼성이 최순실 일가에게 돈을 지급한 것은 목적이 분명해 보인다. 삼성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과 관련해 국민연금의 선택에 대해 박근혜와 최순실이 개입했다는 주장들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다. 의심은 크고 깊지만 청문회에서도 이재용 부회.. 2016. 12. 21.
정우식 특혜 MBC PD의 충격적인 폭로, 정유라와 함께 특검 가나? 정우식 특혜 논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MBC PD가 특혜와 관련해 폭로를 하면서 부터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는 필연적으로 다가오니 말이다. 정유라가 승마계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더니, 이복 형제인 정우식은 드라마 판을 어지럽힌 존재가 되었다. "본부장님께서는 때로는 제작사 대표를 통해서, 때로는 연출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특정 남자 배우를 반드시 드라마에 출연 시키라고 종영했다. 대본을 보고 극 중 주인공 남동생 역할을 지정하여 캐스팅을 주문하신 일도 있고, 비중이 없는 신인 치고 너무 높은 출연료를 불러 제작진이 난색을 표했을 때는 '출연료를 올려서라도 반드시 캐스팅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MBC 드라마를 위해 애쓴' 본부장님의 흔적이 엿보였다. 그래서 더 부끄럽다 슬프.. 2016. 12. 21.
노승일 폭로, 정동춘 이완영 청문회 농단 정황 경악스럽다 청문회까지 농단하는 최순실은 정말 엄청난 힘을 가진 자인 것 같다. 물론 최순실로 인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세력들이 자발적으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이 모든 것이 온전한 최순실의 힘이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인다. 무너진 둑을 막아보겠다고 나선 그 무리들의 행태가 국민 분노를 불러온다.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헌영 K스포츠 재단 과장이 사전의 청문회 증언을 협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고영태가 4차 청문회가 열리기 이틀 전에 예언처럼 했던 말이 그대로 청문회에서 재현되었다는 점은 놀랍다. 이 정도면 고영태가 신기가 있던지 아니면 정말 청문회를 농락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채널 A에서는 이만희 의원이 지금도 최순실의 지시를 받고 있는 최측근과 만났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순실의 입노릇을 하는 자를 이 의원.. 2016. 12. 19.
박근혜 편지 진짜 친북 좌파의 정체성을 드러내다 친북 좌파라는 용어는 이명박근혜 시대 일상이 되어버린 단어다. 수구 세력과 다른 모든 이들은 친북 좌파다. 자신들이 하는 일들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친북 좌파'가 되어 비난의 대상이 된다. 근거도 없고 이유도 없다. 그저 남과 북이 갈라져 있는 상황에서 이보다 더 좋은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수구 세력을 공고화하기 위한 '친북 좌파' 논리는 위기에 빠졌다. 자신들이 신봉하는 박근혜가 그런 처지에 빠지게 되었으니 말이다. 오래 전부터 박근혜가 김정일에 보낸 편지가 있다는 말은 많았다. 정치적 공세를 하는 그들을 향해 이 편지가 공개되면 큰일이 날 것이라는 이야기들도 있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위원장님을 뵌 ..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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