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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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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14

환화큐셀 방문 문 대통령이 극찬한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10대 그룹을 방문했다. 다른 10대 그룹 중 가장 먼저 찾은 곳이 한화큐셀이라는 사실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수 백조의 매출을 올린 삼성이나 엘지 등이 아니라 한화큐셀을 찾은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업어주고 싶다는 말까지 할 정도로 감탄한 이유는 바로 나눔이다. 문 대통령이 한화큐셀을 찾은 것은 일자리 나눔을 통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선진국이 이미 앞서 해왔던 노사합의를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식이기 때문이다. "오늘 특별히 이곳을 방문한 것은 한화큐셀을 업어드리고 싶어 서다. 노사 대타협을 통해 노동 시간을 줄이고 그만큼 더 채용하.. 2018. 2. 1.
정두언 경천동지 MB 비리는 과연 무엇인가? 정두언 전 의원의 연일 이어지는 MB 팩트 폭격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경천동지할 일이 있다는 말로 궁금증을 키웠다. 이명박의 최측근이었던 정 전 의원이라는 점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이가 바로 정두언 의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그의 발언은 주목해야 한다. 다스가 누구거냐는 질문이 나오기 전부터 정 전 의원은 명확하게 이야기했었다. 다스는 이명박 것이라고 말이다. 그 말은 실제 현실이 되고 있다. 수많은 증거와 증언들이 모두 이명박이 다스의 진짜 주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정 전 의원의 발언은 흥미롭다. "대선 과정에서 고비가 세 번 있었다. 아주 경천동지할 별의별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 후유증이 대통령 (당선) 후까지 간다.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돈이 필요.. 2018. 1. 19.
MB 정치보복 발언에 문 대통령 분노는 당연했다 이명박의 말도 안 되는 한심한 기자회견 후폭풍이 거세다. 이명박이 회복 불가능 수준이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게 만들었다. 밝혀진 내용들에 대한 제대로 된 반박이나 변명은 하지도 못한 채 그저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명박의 꼴은 한심함을 넘어 추악해 보일 뿐이었다. 모두가 비판적인 상황에서 역시나 한국당만 홀로 문 정부 비판에 나서고 있다. 이명박을 찾아가 공조하듯 열심히 막말들을 덕담처럼 주고받던 그들의 행태는 어쩌면 당연하다. 이명박근혜와 한국당을 어떻게 따로 떼어 이야기를 할 수 있는가? 그들은 완벽하게 한 몸인데 말이다. "이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 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 2018. 1. 18.
김희중 분노 이명박 몰락 부추겼다는 정두언 분석이 답이다 이명박 기자회견에 대해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주장만 가득한 그 기자회견은 스스로 자신이 현재 언급되고 있는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전두환이나 박근혜의 기자회견과 닮았던 이명박의 기자회견은 그렇게 자신의 앞날을 예고하고 있었다. 기자회견 후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언론의 지적과 여야의 평가 역시 유사하다. 팩트가 명확한 사실에 대한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그저 정치 보복이라고 외치기만 하는 이명박은 더는 반박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는 확실한 선언이니 말이다. "BBK, 다스, 특수활동비 의혹 등 MB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진술로 이 전 대통령이 급해진 것이며 게임은 끝났다" 정두언 전 의원이 17..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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