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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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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28

아이유 기부 진정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반갑다 아이유가 또 기부를 했다.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는 아이유라는 점에서 새롭지는 않다. 다만, 여전히 놀랍기만 하다. 이렇게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유의 선행은 언제나 놀랍고 감사함으로 다가온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유가 선뜻 건넨 1억이라는 돈은 엄청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돈의 크기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 그의 기부마저 뭔가 의도를 가진 것이라 폄하하고 비꼬는 존재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해보지 못한 기부를 생활화하는 아이유를 비판할 자격이나 되는지 의아할 뿐이다. "아이유가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주고 계신다. 이번에도 1억 원을 후원해주셨다. 연말이나 어린이날마다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2019. 12. 24.
아이유 콘서트 팬 퇴장이 당연한 이유 아이유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팬들과 약속한 콘서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첫날부터 논란이 벌어졌다. 오직 한 명의 콘서트 관람객이 한 행동으로 인해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밖에 없었다. 불법적인 행동을 한 이로 인해 콘서트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것은 아쉽다. 가장 친했던 친구를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지냈다. 여전히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콘서트 예정 날짜에 아이유는 무대에 섰다. 그 과정일 얼마나 힘들었을지 모두가 알 수밖에 없었다. 여전히 정신적으로 힘겨운 상황에서 이 사건은 씁쓸함으로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엠입니다. 2일 진행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광주 공연에서 발생한 퇴장 조치 경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이번 광주 콘서트는 최근 아티스트가 심리.. 2019. 11. 3.
아이유 사과 시간이 필요한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아름답다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을 뒤로 미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모르는 이는 없다. 절친이었던 친구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모든 것이 멈췄다. 20대에 먼저 떠나버린 친구. 그 공허함과 함께 밀려오는 두려움은 생각보다 클 수밖에 없다. 단순히 남의 일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철학과 애정이 큰 아이유에게 앨범 발매 연기는 쉽지 않았을 듯하다. 더욱 팬들과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점에서 아이유는 큰 결단을 했다. 스스로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간절함이다. 억지로 일정에 맞출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내상을 입고 있다는 의미이니 말이다. "안녕 유애나!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감기 안 걸리고 건강히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팬미팅에서 프롬유에 글 자.. 2019. 10. 21.
아이유 박지민 악플 강력 대응 응원으로 지지한다 악플은 왜 끊이지 않는 것일까?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 것과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너무 다르다. 성적인 글들을 달고 악의적인 인신공격을 하는 자들에 대해 아이유와 박지민이 칼을 꺼내 들었다. 더는 참고 있을 이유가 없다. 설리도 악플에 쓰러진 상황에서 이는 너무 아니다. 과거에는 스타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제대로 의사 표현을 하지 못했다. 감히 대중들에게 그런 발언을 할 수도 없는 시대도 있었으니 말이다. 그저 욕하면 감내해야 하는 시대도 존재했었다. 하지만 그런 공격들로 인해 많은 별들은 지고 말았다. 더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지게 만든 악플들을 이제는 멈춰 세워야 한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성적 희롱, 인신공격 등의 정도가 매..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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