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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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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55

지민 티셔츠 문제 삼은 일본, 일 각료는 히틀러 찬양하는 한심한 현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기로 했던 일본 엠스테가 지민이 입었던 티셔츠를 문제 삼아 취소했다고 알렸다. 일 극우 세력들이 방탄소년단 지민이 광복절에 입은 티셔츠를 들어 비난을 한 탓이다. 아사히 TV는 이런 상황에서 BTS 출연이 힘들다며 일방적 취소를 알렸다. 여전히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라는 점에서 당연해 보인다. 그런 점에서 BTS가 일본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그런 자들의 나라에서 공연하는 것까지 막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이들이 많을 정도로 극우 일본에 대한 분노는 점점 커지는 추세다."지난 2일 예고했던 방탄소년단의 출연은 연기됐다. 멤버가 착용하고 있던 티셔츠 디자인이 파문을 일으켰다. 그 옷을 착용한 의도에 대해 물어보고 소속사와 협의를.. 2018. 11. 9.
방탄소년단 2018 MTV EMA 수상 위대한 업적이 쌓여간다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유럽에서 개최된 MTV EMA에서 2개의 상을 수상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에서 이미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해왔던 BTS는 이제는 유럽에서도 그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최고의 그룹에게 주는 상을 받았다는 점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동양인에게 그 어느 곳보다 진입 장벽이 높은 곳이 유럽이다. 미국은 수많은 이민자들의 나라만큼 상대적으로 열린 구조이기는 하지만, 유럽은 문화적 자존심이 강하다는 이유로 타국 문화에 대한 거부감 역시 높다고 알려져 있다. 더욱 동양 문화가 대중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 아미의 'BIGGEST FANS' 부문 수상을 축하합니다(Big congrats to BTS and B.. 2018. 11. 5.
차세대 리더 타임지 표지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위엄 대단하다 방탄소년단이 타임지 표지에 등장했다. 타임지 표지는 세계적 영향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그만큼 미국 현지에서도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반증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는 이들은 매년 최고의 화제를 낳은 이들이다. 스타와 정치인, 언론인 등 장르를 불문한다. 때로는 세계적 독재자가 표지 모델이 되기도 한다. 선한 영향력이 있는 반면 악한 영향력도 존재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타임지 표지 모델은 그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크다. 그런 곳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비틀즈와 원 디렉션처럼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고, 뉴키즈 온 더 블록과 엔 싱크를 연상하게 하는 댄스를 보여주지만, 방탄소년단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타임지.. 2018. 10. 11.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일관된 신념이 세상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연설을 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이유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참석을 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연설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참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월드 투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시간을 쪼개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들을 모셔가려는 이들이 너무 많지만 그들의 몸은 그리 많지 않으니 말이다. 한정된 하루 24시간을 마치 48시간처럼 사용하는 그들은 유엔에서 세계의 청춘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전했다. "열 살쯤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나를 보고,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 끼워 맞추며 내 목소리를 잃어갔다. 음악이라는 안식처가 있었지만, 방탄소년.. 201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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