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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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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19

안철수 딸 안설희 재산 공개 논란 네거티브 전쟁 정책 대결은 사라지나? 매일 하나씩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 정도면 전략적으로 누군가가 공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론 조사에서 안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진 후 나오는 논란들은 결국 상대 측에서 보내는 공격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만큼 경쟁 구도가 심화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차떼기를 시작으로 안 후보의 아내를 거쳐 이제는 딸이다. 안철수 후보 딸 문제는 지난 대선 경선에서도 나온 문제였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경쟁을 하던 그 시절에도 안 후보의 딸이 호화 유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다시 동일한 카드를 쓰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문재인 후보 아들 문제에 맞서는 안철수 후보 딸 문제가 과연 현재 판세를 어떻게 흔들 수 있을까? 점점 또렷.. 2017. 4. 10.
문재인 MBC 민주당 경선 언론 적폐 발언이 왜 비난 받나? 문재인이 민주당 경선이 벌어진 MBC에서 언론의 본질에 대해 외쳤다. MBC가 망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쉽게 언급하지 못하는 것은 거대한 언론 권력이 가지고 있는 힘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문재인은 달랐다. 민주당 경선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 방송사에서 중계를 하고 있다. MBC의 경우 백분토론을 대체해 민주당 경선이 진행되었다. 민주당 경선 투표에 참여한 국민이 최종 210만 명이 넘어선 상황에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 경선은 화제다. "MBC 해직기자들이 피켓팅 하는 앞을 지나서 토론하러 들어왔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다. 지금 국민들은 적폐청산 .. 2017. 3. 22.
개헌 야합 촛불 민심 거스르는 추악한 작당 문재인 일갈이 답이다 도로 친박당이 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야합해서 이번 대선에 개헌을 하겠다고 나섰다. 개헌이라는 것은 국민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한 것임에도 민주주의를 파괴한 자유한국당이 나서서 개헌을 앞세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는 경악스러운 일이다. 자유한국당의 친박 의원들은 아예 노골적으로 박근혜 지킴이를 자처하며 사저 정치를 선언했다. 이 정도면 헌법을 유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정당이 개헌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과연 가당한가? 이명박근혜로 인해 엉망이 된 대한민국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대통령제가 문제라고 나서는 한심한 자들이 권력을 잡으면 어떤 모습일지 우린 이미 지난 9년으로 충분했다. "3당의 개헌특위 간사들이 모여 그동안 단일안을 만드는 태스크포스 작업을 해왔고 최근 민.. 2017. 3. 15.
김종인 민주당 탈당, 나갈 사람은 나가야 한다 김종인이 민주당 탈당을 확실하게 했다. 조만간 탈당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민주당과는 전혀 맞지 않는 김종인의 탈당은 너무나 당연했다. 손학규 전 대표와 단독 오찬을 한 김종인의 행보는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취하겠다는 움직임은 명확하다. 문재인 전 대표가 김종인을 데려온 것은 신의 한 수가 아니었다. 이미 기울고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이 다수인 상황에서 민주당의 선전은 김종인의 몫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김종인이 기운 민주당을 살렸다고 포장하는 것부터가 황당한 주장이니 말이다. "탈당 날짜는 내가 앞으로 정할 것" "두고 보셔야지 내가 미리 얘기할 수는 없다. 어느 당으로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공식적으로 말한 것이지, 비공식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 않느냐" 김종인 전 대표.. 2017.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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