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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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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43

고유정 사건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최악 사건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고유정 사건을 다룬다. 20일 방송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고유정 사건은 여전히 큰 화제가 아닐 수 없다. 시체가 없는 살인이자 현 남편 아들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고유정은 중요하다. 24일에는 현 남편이 7시간 넘게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현 남편과 고유정 모두 유력한 용의자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그들의 보인 행태를 보면 고유정이 아닌 현 남편이 아들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MC를 맡은 2008년도 이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뤘던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이다" 배우 김상중은 11년째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고유정 사건이 가장.. 2019. 7. 26.
그것이 알고 싶다 황주연 꼭 잡고 싶다 지명수배를 받는 11년 동안 완전히 사라진 살인마 황주연을 꼭 잡고 싶다. 억울한 피해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추가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런 악랄한 자는 잡혀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런 자가 어딘가에 숨어 여전히 살아 있다는 사실이 이해할 수가 없다. 2008년 6월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잔인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현장에서 목격한 이들은 그 끔찍한 상황을 지금까지 잊지 못한다고 한다. 잔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릴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었다. 한 남자가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다른 곳도 아닌 버스터미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었다. 남성 하나도 피투성이가 된 이 사건을 저지른 범인 황주연은 아무렇지도 않게 도로를 건너 사라졌다. 그렇게 11년 동안 세상에서 사라졌다. 사건 다음 날.. 2019. 7. 21.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범인 밝혔다 범인은 밝혀졌다. 물론 아닐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을 수는 있지만 방송에서 보인 결과를 보면 횟집을 했다는 이 씨가 범인일 가능성은 99%다. 경찰이 얼마나 확실한 증거들을 통해 밝혀내느냐의 과제만 남겨진 듯하다. 수사 당국보다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이 수사를 더 잘하는 세상은 문제가 있다. 2001년 대구에서 벌어진 은행강도 사건은 충격이었다. 현금 1억 2천이 넘는 돈을 탈취하고 도주한 범인을 18년이 지난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은행강도 같은 사건은 발생해도 금방 잡힐 수밖에 없다. 미국처럼 거대한 땅 덩어리라 도주로가 많으면 몰라도, 3면이 바다고 남과 북이 갈린 작은 땅에서 이런 강도 사건은 어려우니 말이다. 18년 동안 은행 강도가 잡히지 않은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이다... 2019. 7. 14.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충격적 진실 경악스럽다 무려 18년 만에 목격자가 등장했다. 당시 10살이었던 목격자는 선생님에게 목격담을 이야기했지만 외면당했다. 그리고 2014년 '그알'에서 영동 사건 목격자를 찾자 자신의 목격이 중요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방송사에 연락하기 전에 경찰서를 찾아 목격담을 이야기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 범인을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안 잡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다. 살인 사건의 공소시효는 사라졌다. 미제사건 전담반도 생겼다. 이런 상황에서 목격자가 어렵게 경찰서까지 찾았지만 외면당했다.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서 방송사에 연락을 취했다. 어린 목격자의 증언은 결정적으로 다가왔다. 비록 얼굴을 또렷하고 구분할 수는 없었지만 사고 당시 상황들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공사 현장에서 이미 봤..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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