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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유재석 득녀 온 국민의 축하 받는 진정한 국민 MC

by 조각창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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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아들을 얻은 지 8년 만에 딸을 가지게 되었다. 신이 점지라도 하듯 아들과 딸을 얻은 이들은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법도 하다. 딸 바보가 일상이 된 세상이지만 딸을 가지고 싶다고 가질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아들과 딸을 모두 가진 이들 부부와 특히 유재석에게 쏟아지는 축하와 시기 어린 덕담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유재석은 독보적인 존재다. 국민 MC라는 찬사를 받은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정상에서 사라지고 무너지는 상황이 이어졌다. 능력 탓에 밀려나거나 사회적 논란으로 방송에서 떠나야 했던 이들도 있다. 연예계의 부침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유재석에게는 예외였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유재석씨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재석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딸 출산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19일 오전 서울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이미 수많은 이들도 유재석 나경은 부부 출산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유재석도 대단하지만 나경은도 남편 못지 않다. 누구나 다 알듯 MBC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그녀는 결혼 후 거의 언론에 언급되는 일이 없었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연예인 아내들을 보면 나경은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렇다고 집에서만 살고 있다는 말은 아니다.


여느 주부처럼 집안일 하고 아이 키우며 친구들도 만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연예인 아내라는 타이틀. 그것도 국민 MC라는 유재석의 부인이라는 무게감은 의외로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무게감을 현명하게 견뎌내며 불화도 없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것을 보면 그 역시 대단하다.


10년이 훌쩍 넘게 유재석은 근면 성실한 태도는 변함이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으로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자리는 그만큼 짊어져야 할 무게 역시 클 수밖에 없다. 술도 마시지 않고, 도박을 하지도 않는다. 열심히 운동하고 지인들과 수다를 떠는 것이 그의 일상의 전부다.


어려운 사람들이 있으면 열심히 돕니다. 굳이 알리지 않지만 열심히 누군가를 돕고 있다.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 돕기 위해 돕는 그의 선행은 참 특별하게 대단할 수밖에 없다. 그가 돈을 많이 버니 기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그런 식이라면 재벌들은 엄청난 돈을 기부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 식의 기부가 정상적으로 이어진다면 대한민국은 참 풍족하고 행복한 세상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가진 자들은 기부에 관심이 없다. 그런 점에서 유재석의 기부는 더욱 돋보이고 대단할 수밖에 없다.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 여전히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들에게 선물처럼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 행복한 가정에서 클 아이의 미래는 당연하게도 행복해질 듯하다. 태어나 보니 아버지는 유재석이고 엄마는 나경은이다. 그리고 착실하고 꾸준하며 바른 부부라면 아이 교육 역시 바를 수밖에 없을 테니 말이다. 그저 웃기고 말 잘해서 되는 자리가 아닌 국민 MC는 역시 유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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