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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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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으로6134

이별 통보 여친 흉기 살해범 김레아, 첫 머그샷 공개가 중요한 이유 강력 사건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형제는 존재하지만 사형을 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강력사범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형에 대한 양분된 주장들 모두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함부로 이거라고 판단하기도 어려운 측면은 존재합니다. 무기징역을 선고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감형이 되거나 풀려날 수 있다는 점에서 무기가 아닌 암묵적 유기징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건 강력 범죄자를 영구적으로 사회와 격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일 수밖에 없습니다. 강력 범죄가 여전히 이어진다는 점에서 교도소의 역할은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범죄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는 일이고, 어떤 식으로 이런 범죄자들을 사회에서 제외시키고 그들이 다시.. 2024. 4. 22.
정글밥 김병만과 SBS 아이디어 주장, 이 논란의 핵심은 뭔가? 세상에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지고, 실제 실행되는 것은 아주 낮은 수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이를 사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것 못지않게 처음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은 큰 역할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SB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정글밥'이 언급되며 김병만을 떠올린 것은 당연합니다. '정글의 법칙'이라는 이름으로 장기 방송이 되었기 때문이죠. '정글의 법칙' 역시 김병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고, 그가 아니었다면 유지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김병만이 곧 정글의 법칙이라는 등식이 세워진 것은 아이디어를 내고 오래 출연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 정글에서 버티는 힘과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죠. 그는 이 방송을 위해 하늘과 바다에서 할 수 있는 거의 .. 2024. 4. 19.
어트랙트 그알 피프티 피프티 제작진 명예훼손 고소, 그알 최악의 수치 시사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왔던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은 최악의 수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다루며 일방적인 시각으로 어트랙트를 비방한 이들의 입장을 대변했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은 그알을 믿었고, 그들이 어떤 취재를 할지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본 이들은 경악했습니다. 알고 있는 사실마저 거짓으로 꾸며 방송하는 모습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방송 직후부터 논란은 지속되었고, 결국 최악의 사태까지 치달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사 프로그램은 정직해야 합니다. 그 내용이나 접근 방식 모두 정직에서 벗어나면 시사 프로그램으로서 가치를 잃게 되죠. 더욱 추적 보도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그알은 이번 사태로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실제 그알.. 2024. 4. 18.
햄 빼면 2천 원 추가 김밥 논란에 대중들이 분노하는 이유 김밥 가격도 점점 상승 중입니다. 김 자체의 가격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여기에 김밥에 들어가는 다양한 소들의 가격 역시 상승하니, 김밥 자체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자연스럽기는 합니다. 이제 서민들이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김밥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햄을 먹지 못해 빼달라고 요청했는데 비난을 하는 주인으로 인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쿠팡잇츠를 통해 주문하려던 손님은 햄을 빼는데 2천 원을 추가해야 한다는 문구가 이상했을 겁니다.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이라, 손님은 가게 주인에게 톡으로 햄만 빼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당황스러웠습니다. 무슨 가게 주인이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카롭게 대처..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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