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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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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으로6134

극단적 혐한 일본 아이돌 모델로 내세운 원정요 헤어, 정상인가? 일본 기업인지, 아니면 중국 기업인지 이름을 보고는 알 수 없었습니다. '원정요'라는 것이 이름인지 아니면 브랜드인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이름이 한국 화장품 기업이라는 말에 기괴함까지 들었습니다. 아무리 다시 친일파가 고개를 쳐드는 정권이 들어섰다고 해도 선을 넘은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기업이 극악무도한 혐한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다면 그건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중국인이 혐한을 모델로 사용하는 것을 우리가 뭐라 할 수는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일본 기업이 혐한을 모델로 사용하는 것 역시 유사합니다.한국 기업이라면 이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됩니다. 한국 기업이 한국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자를 모델로 삼는 것은 비난을 받아 마땅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가 그동안 해온 행태는 누구라.. 2024. 4. 28.
민희진 격정 기자회견에 조용하게 팩트 반박한 하이브가 답이다 거의 3시간 가까이 이어진 격정적인 기자회견이 민희진에게는 행복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를 통해 여론을 자기편으로 바꿨다는 착각이 들 수도 있으니 말이죠. 일부 언론이나 댓글들이 민희진 주장을 믿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 기자회견을 보면서 섬뜩함이 느껴진 것은 민희진의 욕설이 아닙니다. 뉴진스를 언급하며, 그가 보인 행동은 섬뜩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애정과 집착을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민희진의 뉴진스 발언을 특별한 애정으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우리는 특별한 관계라며 뉴진스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부담스럽게 다가올 정도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인 뉴진스 멤버들은 이를 그대로 듣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도 각자의 생각은 존재하고 성장하며.. 2024. 4. 26.
민희진이 뉴진스를 피프티 피프티로 만들려 했다 소탐대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몰락은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현재 드러난 자료들과 증거들을 생각해 보면 민희진과 그를 따르던 이들 모두 배임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보입니다.  소송이 끝난 후 그들의 운명은 더는 엔터 사업을 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회사를 탈취하려는 집단들과 다시 일을 하려 할까요? 자의식 과잉이었던 민희진은 뉴진스를 앞세워 하이브를 압박했고, 팬들을 기만했습니다.카톡방에서 이들이 나눈 대화는 하이브 뒤통수를 치고 뉴진스를 끌고 나가자는 작당모의가 가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취하면 하이브를 경악하게 할 수 있을지 논의를 했다는 사실도 이젠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저 장난으로 모회사를 배신하겠다고 신중하고.. 2024. 4. 25.
하이브 방시혁vs민희진 대립, 어도어 탈취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뉴진스와 팬들이다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국내 최대 연예 기획사인 하이브가 뉴진스 복귀를 앞두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어도어 대표로 뉴진스 탄생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민희진 대표에게 퇴진하라는 요구가 하이브에서 나왔습니다. 5월 복귀를 앞둔 뉴진스로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하면 복귀 시점이 뒤로 밀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 입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빠르게 수습을 하고 있지만, 여론전까지 이어지게 되면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뜬금없고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탈취하기 위해 모의를 했다는 하이브 측의 주장이 맞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민 대표가 주장한 하이브의 문제점을 공론화한 것이 축출의 이유가 되었다는 말이 맞을지 그것도 알 ..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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