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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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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2199

무빙 12~13회-류승룡과 조인성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방법 디즈니 플러스는 그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다 죽어가던 상황에서 강력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것은 '무빙'입니다. 미국 현지에서야 디즈니 플러스가 붕괴하지는 않겠지만, 그 외 지역의 OTT는 타사와 경쟁에서 비교 불가일 정도로 밀린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강풀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드라마 각본까지 맡은 것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보는 이들마다 원작보다 더 좋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원작 작가 각색을 했기 때문이죠. 영상화할 때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첫 주 7회까지 공개하고, 매주 2회씩 묶어 방송되고 있는 '무빙'은 이번 주 12~13회가 방송되었습니다. 12회 '파트너'와 13회 '장주원'이라는 소제.. 2023. 8. 31.
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소송 기각, 어트랙트 이젠 더기버스 잡는다 희대의 황당한 사건은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낸 가처분 소송은 단 하나도 법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들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의미입니다. '그알'의 31년 전통마저 무너트리며 존폐 위기로 몰았던 이 사건은 결국 대중들의 판단이 맞았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알'의 거짓과 가짜 투성이 주장 역시 모두 그들의 잘못임이 증명된 셈입니다. 철저하게 대중을 기만한 '그알'에 대한 폐지 주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의 파장은 점점 커졌고, 연예계에서도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이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밝혀지기를 요구했습니다. 그 진실이 뭔지는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그들이 비난하는 대상은 .. 2023. 8. 28.
김우빈 팬의 빈소 안팎까지 신경 써준 스타의 끝없는 사랑 자신을 10년 넘게 사랑해 준 팬의 마지막을 최선을 다해 보살핀 스타 이야기는 무슨 동화처럼 다가옵니다. 이 일이 실제 벌어졌습니다. 김우빈은 자신의 팬이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하자 한달음에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고 합니다. 스타가 자신을 사랑해준 팬의 조문을 가는 것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일입니다. 역으로 스타의 죽음에 팬들이 조문을 하는 경우는 존재하죠. 그만큼 쉽지 않은 일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렇게 빨리 갔는지 알 수 없지만, 오랜 팬에 대한 김우빈의 사랑은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에서도 잘 드러났습니다. "맑고 밝던 지원아. 오랜 시간 늘 네가 와주던 길을 마지막 인사하러 다녀와 보니 참 멀고 힘든 길이었구나 비로소 알게 됐네.. 불과 얼마 전까지 웃으며 안부 물어주던 너.. 2023. 8. 28.
그것이 알고 싶다 사과? 폐지 여론 부추길 뿐이다 정말 당황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긴 침묵을 지키던 '그알'은 뒤늦게 사과의 형식을 띤 글을 올렸습니다. 이 정도면 시청자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과에는 어쩔 수 없이 사과하지만 우리는 잘못하지 않았다는 변명만 가득할 뿐이었습니다. 이미 '그알'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불신을 떨쳐내고 다시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도 더 해야만 하지만 그게 가능할지도 의문입니다.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시사 프로그램의 사망 선고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더욱 서글프기만 합니다. 몇 안 되는 시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폐지된다면 아쉽고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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