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게임인 페르시아 왕자 영화에는 제이크 질렌홀이 왕자로!

디즈니와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는 Ubisoft사의 게임 <페르시안 왕자>의 주인공으로 제이크 질렌홀이 낙점되었습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페르시안 왕자:시간의 모래 Prince Of Persia:The Sands Of Time>로 명명된 영화에 다스탄 왕자로 출연하며 조만간 개봉될  007 퀀텀 오브 솔라스의 본드걸로 출연한 젬마 아터튼이 타미나 공주로 등장하는 이 영화는 6세기를 배경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시간의 모래'를 통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학 귀족과 이를 막으려는 왕자의 모험을 담았다고 하네요.

엄청난 성공을 거뒀었던 <캐러비안의 해적>과 비슷한 측면들이 많다고 하네요. 전통적인 환상적인 설정과 가족들에 대한 호소 그리고 다양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페르시안 왕자>가 <캐러비안의 해적>과 같은 엄청난 성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장밋빛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16일 전미 개봉을 앞둔 이 작품은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의 마이크 뉴웰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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