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톤의 W 딕 체니역에는 리차드 드레이퍼스를 선택

올리버 스톤의 새로운 영화인 <W>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졌습니다.

이젠 전직 대통령이 될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영화화하는 이번 작품의 배역들을 확인해 보면 조지 W. 부시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모세역으로 출연했었던 조쉬 브롤린이 맡았습니다.

로라 부시 :                   엘리자베스 뱅크스
토니 블레어 :                로안 그루퍼드
콘돌리자 라이스 :          탄디 뉴튼
도널드 럼스필드 :          스캇 그린
콜린 파웰 :                   제프리 라이트

그리고 부통령인 딕 체니역에 리차드 드레이퍼스가 맡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4월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촬영중이며 선거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극장에서 상영중인 예고편 릴입니다.

유익하셨나요? 구독클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