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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먼저 떠오르는 <터미네이터>의 새로운 시리즈는 이제 배트맨 출신 크리스찬 베일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2019년 사이버다인의 악마 같은 로봇들과 싸우는 존 코너역으로 출연하며 트릴로지의 첫 번째 작품의 제목은 <
터미네이터:미래의 시작 Terminator:The Future Begins>이라고 합니다. 샘 워싱턴, 안톤 웰친 그리고 한국계로 알려진 문 블러드 굳등의 참여로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작품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배트맨이 터미네이터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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