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일베7

유니클로 일베 응원에 대중들이 고마워하는 이유 유니클로를 구하자고 일베가 나섰다. 일베를 입어서 응원하겠다고 나선 그들을 바라보며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고마워하고 있다. 이로서 유니클로는 대한민국에서 더는 존재하기 어려운 상표가 되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유니클로를 입으면 일베라는 등식이 세워지는 순간 존재 가치는 사라진다. 친일을 외치고 스스로 일본의 속국이 되고 싶다고 외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실제 극우세력 일부는 한국이 망해서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넋 나간 소리도 한다. 그런 자들은 왜 일본에 가서 살지 않을까? 스스로 대한민국에서 일본을 위해 충성 운동이라고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유니클로는 일 불매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스스로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 한국에서 불매운동을 한다고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도.. 2019. 7. 26.
일베 13명 검거 후 강력 처벌이 더 중요하다 일베에 여성의 불법 촬영물을 올리고 인증한 자들이 검거되었다. 한때 '여친 불법촬영 인증'으로 논란을 불러왔던 사건의 주범들이다. 여성을 불법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행위는 그 자체가 범죄다. 그런 점에서 이들에 대한 체포는 너무 당연한 일이다. 일베가 더욱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로 인해 논란이 일자 법망을 피하는 방법까지 올렸다는 점이다.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 받지 않는 방법이라며 너나 없이 나서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는 당황스러웠다. 이 정도면 범죄 집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 사건으로 사회적 분노가 커지자 경찰은 지난달 18~19일 이틀간 일베 게시판에 여성드르이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해 촬영한 사진을 올린 혐의로 일베 이용자 13명을 검거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 2018. 12. 26.
워마드 운영자 경찰 편파수사 주장 무엇이 핵심인가? 워마드 운영자라고 자신을 밝힌 이가 사이트에 변호사를 선임해 싸우겠다는 글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운영자라고 밝히는 했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이가 진짜 운영자인지도 명확하지는 않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들에게 가해진 탄압에 맞서겠다는 주장이다. 이미 워마드나 일베는 사회악으로 분류해도 좋을 정도로 엉망인 집단들이다. 스스로 반사회적 인격장애 집단과 같은 행동을 하면서 이를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라 주장하는 것 자체가 황당할 뿐이다. 이를 통해 더는 반사회적 집단이 기생할 수 없도록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경찰의 근거 없는 편파수사로 인해 사실상 한국에 들어갈 자유를 박탈당한 상황이다. 증거도 없이 집요하게 괴롭히는 경찰에 의해 여러 가능성과 자유가 침해당했다는 것에 분노하고 .. 2018. 8. 10.
일베 박카스남 논란, 워마드와 함께 사라져야 할 공공의 적일 뿐이다 일베와 워마드가 서로 얼마나 극단적 사회 부적응자인지 드러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듯하다. 서로가 적이라 규정한 채 그들 만의 리그를 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 양 극단에 있는 자들이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 잘 보여준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 모인 두 사이트는 사라져야만 하는 공공의 적들이다. 일베를 없애자는 의견들이 폭주했었다. 당시 일베는 두둔하며 표현의 자유를 외치던 자는 자한당의 여성 정치인이었다. 일베는 두둔하는 여성 정치인의 모습은 그래서 섬뜩했다.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하던 시절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찰을 하던 시절이었으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일베는 이미 반사회적 인격장애 집단으로 판정이 났다. 아무리 아니라 주장을 해도 그들을 정상이라고 보는 이들은 없다. 이는 남과 여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2018. 7.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