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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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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7

워마드 성체 훼손 여성운동 정당성 포기한 행위 고립만 부추긴다 워마드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베 미러링을 한다며 모인 조직이다. 하지만 미러링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수준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다. 일베가 잠잠해지니 이제는 그대로 모방한 여자 일베가 득세를 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런 극단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을 파괴하는 집단을 좋아할 수는 없다. 여성 운동은 격렬하게 이어져야 한다. 남성중심사회에서 억압을 받아왔던 여성들이 일어나 성평등을 외치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주장이기 때문이다. 산업화를 거치며 더욱 남성 위주로 틀이 잡힌 사회는 더 늦게 전에 바뀌어야 한다. "밀가루로 만든 건데 예수X놈의 몸이라고 숭배한다. XX떠는 빵이다.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성당에 가서 성체를 받아왔다. 천.. 2018. 7. 11.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하고 나선 당당함 자한당의 실체다 나경원 자한당 의원이 일베 폐쇄를 반대하고 나섰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라면 일베는 폐쇄되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다. 말은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노골적으로 자신들을 지지하거나 옹호했던 사이트가 없어져서는 안 된다는 주장일 뿐이었다. 의사 집단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극우 인사를 대표로 내세우는 처참한 모습까지 보였다.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 있는 극우 집단들이 실체를 점점 드러낸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더는 암약하지 못하고 절대 다수의 국민들과 정면 대결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청와대가 '사이트를 폐쇄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실태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폐쇄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베 폐쇄 추진은 표현의 자유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후퇴 시키는 행위이자, 방송 장.. 2018. 3. 27.
선화예고 납치 논란이 경악스러운 이유 선화예고가 학교 폐쇄를 했다. 완전히 학교를 폐쇄했다는 말은 아니다. 하루가 될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충격적인 사건 때문에 임시 폐쇄 조치를 한 것이다. 일베에 올라온 글 하나가 논란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한 남성이 자신이 죽기 전 선화예고 여학생을 납치하겠다는 충격적인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한동안 잠잠하던 일베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극단적인 발언들로 대다수의 국민에게 비난을 받아왔던 공간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잠잠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자신들이 지지하던 박근혜의 몰락은 경악스러운 상황의 연속이었을 테니 말이다. "신용불량자에 고시원 살면서 일용직 노가다로 하루하루 먹고 살았다. 그만 살겠다. 자동차 끌고 가서 선화예고 정문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 한명 강제로 트.. 2017.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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