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TV1091 성추문 조민기 뒤늦은 사과 비난이 더욱 커지는 이유 조민기가 경찰 내사를 마치고 입건 되었다. 그렇게 상황이 진행되자 뒤늦게 사과를 했다. 그동안 수많은 피해자들이 폭로를 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과거의 일이 아니라 최근까지도 이어졌던 성추문이라는 점에서 조민기는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조민기는 학생 성추행만이 아니라 10여 년 전 커피숍 아르바이트 생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추가 증언까지 나왔었다. 23살 나이에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성폭행 미수까지 간 사건을 밝히지 못할 정도로 당시는 두려웠다고 한다. 학생들에 대한 성희롱만이 아니라 커피숍 알바생까지 성폭행 미수까지 저질렀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내 잘못이다. 나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 2018. 2. 27. 전현무 한혜진 열애 나 혼자 산다 하차 해야 하나?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중이라고 한다. 둘은 '나 혼자 산다'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오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가 일방적으로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는 했다. 그게 장난처럼 다가올 수밖에 없었지만, 실제 연애를 하며 그건 장난이 아닌 실제가 되었다. 방송을 하면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계속해서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방송들도 늘어나며 이들이 정말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은 오래 전부터 이어졌었다. 하지만 한혜진이 야구선수인 차우찬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방송은 그저 방송일 뿐이라는 자조적인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오늘(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 2018. 2. 27. 성추행 허위 청원 김어준 성추행 거짓 청와대 청원 무고죄 처벌이 절실하다 우려했던 상황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최근 들불처럼 일고 있는 '미투' 운동은 누군가에 의해 세력화 되고 있다는 지적을 했던 김어준을 타깃으로 한 거짓 청원이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올라왔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이라면 이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해 김어준이나 '딴지일보' 측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무조건 찔러나 보자는 식의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한 상태였기 때문에 뭐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시 한 번 이 청원은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김 씨가 총수로 있는 딴지일보에서 일했다. 그에게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 너무 무서워서 청와대에다가 올린다.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 큰 피해를 준.. 2018. 2. 27. 뉴스룸 오달수 추가 폭로와 적극 반박 미투 운동 변곡점이 찾아오고 있다 JTBC 뉴스룸에서 오달수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오달수가 오전에 언급한 사실무근은 말 그대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인 셈이다. 그런 점에서 이 내용과 관련한 입장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피해자를 우선해야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더욱 최근 언급되는 성추행 논란의 핵심은 권력에 의한 부당한 행위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검사로 시작해 연극을 넘어 종교인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성 논란의 핵심에는 권력이 존재한다. "오달수 씨에게 성폭행 당했다. 오달수가 4기 선배였다. 높은 선배였다. 잠시 이야기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잘못했던 일이었다. 반항하고 그럴 틈도 없었다. 소리를 질렀는데 눈도 깜짝 안 하.. 2018. 2. 27.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27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