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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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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1091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160만장 판매 대기록 놀랍기만 하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국내를 넘어선 세계적인 보이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월드 클래스라는 측면에서 좀 더 나아가야 할 부분은 있다. 전세계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팝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보이 그룹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반갑다. AMA 무대에 방탄소년단이 올라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대단했다. 공연장이 한국인지 미국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열광적이었다. 영어가 가사에 섞여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어 가사를 모두 외워 떼창을 부르는 미국 현지 분위기는 말 그대로 대단했다.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 곡인 'DNA'를 부르던 그들의 모습은 자랑스럽게 다가올 정도였다. 이 곡의 유투브에서 .. 2018. 3. 8.
한국당 입당 배현진 선거 나선다는 기막힌 코미디 송파에 사는 시민들은 바보가 되는 것인가? 극우정당에서 전략 공천하는 인물들이 모두 황당한 후보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성파을 후보들을 보면 가관이다. 배현진과 박종진 카드가 실제 사용된다면 조롱거리가 될 수밖에 없어 보이니 말이다. 박종진이 누구인가? TV조선에서마저 막말로 징계를 받고 하차해야 했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을 바른정당은 인재 영입 1호로 데려갔다. 기막힌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바른정당의 정체성은 박종진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현진을 모셔가겠다는 자유한국당이야 말해 무엇할까? "당 지도부 차원에서 배 아나운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영입 시 서울 송파을 지역구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 8일 CBS노컷뉴스는 .. 2018. 3. 8.
홍준표 임종석 안희정 음모론이 한심한 이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 대통령의 초대에 처음 응했다. 수많은 이유들을 늘어놓으며 영수회담을 거부해왔던 홍 대표의 참가는 자유한국당 패싱을 우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인다. 아베 총리가 일본 패싱이 두려워 평창으로 날아왔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트럼프에 목을 매며 짝사랑만 하던 상황이 힘겨워지자 아베에 충성 맹세를 하는 듯한 모습에 국민들은 황당해 했다. 문 대통령이 중국과 정상회담을 하자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일본으로 가 아베를 만나 입속의 혀가 되었던 홍 대표의 행동은 누가 봐도 민망할 수준이었다. "미투 운동에 무사한 걸 보니 천만다행이다. 밖에서는 안희정 사건이 딱 터지니까 제일 먼저 '임종석이 기획했다'는 소문이 이미 다 퍼졌다" 청와대 초청을 받아 오기는 했지만 할 말도 없는 .. 2018. 3. 7.
PD수첩 김기덕 폭로, 우리는 악마를 보았다 경악스럽기만 하다. 정말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김기덕 감독과 조재현이 행했다는 악랄한 범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인간이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그들의 행태는 범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 점에서 법적인 처벌도 이어져야만 한다.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주제로 김 감독이 어떤 행동을 보였는지 적나라하게 고발했다. 여기에 김기덕 감독의 페르소나로 알려진 조재현 역시 그와 다를 바 없이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 폭로는 경악스럽다. 정말 모든 영화 제작 환경이 이런 식이라면 이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범죄 현장이니 말이다. "나를 홍천에 불렀다. '수취인불명'이라는 영화를 찍었던 빨간 버스였다. 그 때 나한테 성폭행을 시도했던 것 같다. 반항을 했더니 내.. 201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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