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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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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13

한국당 당무감사 홍준표 대표 비난한 류여해 토사구팽은 이제 시작이다 여자 홍준표라는 말을 들었던 막말러 류여해 최고위원이 당무 감사를 통해 당협위원장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권고이지만 말이 권고지 통보나 다름없다. 친김무성 파가 당권을 장악하며 이미 예고된 결과였다. 친박이 절대 다수인 자유한국당의 변화는 구와 신 친박들과 진박이라 자처한 자들의 싸움 정도다. 김무성 파가 철새처럼 이리저리 떠돌다 다시 자유한국당에 안착한 후 보인 모습을 보면 흥미롭다. 지지기반이 거의 없는 홍준표 대표로서는 친박과 싸우기 위해 친김파들이 절실했고, 그들을 중용했다. 그렇게 김무성나 친김파들을 토사구팽할 목적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홍준표 대표가 팽을 당할 가능성은 80% 이상이다. "지극히 정치적인 의도, 저를 희생하려는 의도가 내재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 2017. 12. 17.
노건호 정진석 고소 절대 타협을 해서는 안 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가 고인을 욕보인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을 고소했다. 너무 당연한 일이다. 막말을 쏟아내고 의원이라는 배지 뒤에 숨어있는 자들 역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만 한다. 자신들이 불리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한심한 작태를 여전히 보이는 이 자들에 대해 강력한 처벌 외에는 답이 없다. 이미 존재 가치가 사라진 극우 정당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부관참시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100석이 넘는 국회의원이 모여있는 극우 정당. 이게 현재 우리의 현실이다. 민주주의를 막아서고 있는 자들이 그 많은 수의 국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절망적이다. "정치적 필요에 따라 고인을 욕 보이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 "정치적 가해 당.. 2017. 9. 25.
신연희 강남구청장 불구속 기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불구속 기소되었다. 당장 구속이 되어야 마땅한 자임에도 불구속되었다는 사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구청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는 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극단적인 막말은 기본이고, 수없이 많은 허위사실을 직접 유포한 혐의는 대단히 크다. 신 구청장에 대한 수사가 중요한 이유는 유사한 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가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지난대선은 가짜뉴스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았던 선거였다. 시대가 변하고 매체의 발달로 인해 이런 가짜뉴스는 이제는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가짜뉴스는 국내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힘은 바로 이런 가짜뉴스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현재까지 러시아 커넥션에 대한 논란.. 2017. 8. 9.
일베 한국당 당당한 커밍아웃, 스스로 사회악이라 자처하고 나섰다 일베 한국당이란 말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물론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이 일베 한국당이라 스스로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명박근혜 정부가 일베를 탄생시킨 주범이라는 것은 너무 명확하다. 반사회적 집단이라 불리는 그들의 온갖 악행들을 지난 정권들은 방치를 넘어 옹호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일베 사용자는 지난 촛불을 거치며 많이 사라졌다. 과거 정권이 옹호하던 시절 판을 치던 것과 비교하면 그렇다. 오랜 시간 그들이 보인 반사회적 생각들은 국민들에 의해 외면 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외면은 자연스럽게 일베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조금씩 사라지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내가 아는 뉴라이트만 해도 '일베' 하나 밖에 없다. '여시'(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시대) 등 전부 저쪽(진보) 편이다" "대중.. 201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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