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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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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18

이재명 무죄 당연한 결과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한 날 선 공격이 무의미하게 마무리되게 되었다. 이 도지사를 향한 4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의 구형과 달리, 재판부는 이 모든 것을 무죄로 판단했다. 악랄한 파상 공세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이 지사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키우게 한다. 경기도지사 선거 전부터 악랄한 방식으로 공격해왔던 자들에게는 허무하고 허망했을 듯하다. 어떻게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꺾어내기 위해 발악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신공격만이 아니라 말도 안 되는 거짓 주장을 펼치며 공격했던 자들의 말로는 명확해질 것이다. 이 지사를 향해 '친형 강제입원''검사 사칭''대장동 개발업적 과장'등 무수한 공격들이 이어졌다. 이미 검증이 되었고, 다양한 채널로 이야기가 나왔던 사안임에도 불.. 2019. 5. 16.
경기버스 200원 인상 이재명 요금인상 불가피 사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버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도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파업을 앞둔 상황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요금 인상 외에는 해법이 없다. 장기적인 방안을 통해 해법을 찾아낼 수는 있겠지만 그건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 이 지사의 선택이 반가운 것은 미룬다고 해법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눈치만 보면서 결정을 하지 못하는 다른 지자체들과 달리, 어차피 올리는 것 외에는 답이 보이지 않는다면 올려야 한다. 도민들을 위해 운전기사들에게 계속해서 희생을 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빠르게 판단하고 선택한 부분은 모두에게 피해를 최소화한다. "버스 파업을 앞두고 있기도 하고 주 52시간제 정착이나 근로시간 단축 운행조건 개선을 통한 도민 안.. 2019. 5. 14.
이재명 이메일 해킹당해 수사 의뢰 어떤 세력이 존재하는 것인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이메일 해킹이 벌어졌다. 이는 이 지사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개인의 사생활은 누군가 훔쳐 본다면 그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은 심각하게 바라봐야만 한다. 대형 포털사이트 이메일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이 지사는 지난달 7일 확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10년 넘게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최근에도 자주 사용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다가온다. 공무보다는 개인적인 사안이 담겨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누군가 악의적으로 해킹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지사는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임시 비밀번호를 부여 받아 메일함 접속에 성공하기는 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 지난 8월 31일 낮 자신의 이메일 계정에 접속해 .. 2018. 10. 21.
경기도 국감 조원진 이재명 녹취록 틀겠다 국감이 장난인가? 경기도 국감이 시작되자 야당 의원들은 마치 이재명 지사 청문회를 하는 줄 알았나 보다. 경기도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재명 지사의 개인사에 대해 언급하는 야당 의원들은 국감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야당 의원들은 처음부터 경기도 국감에 관심이 없어 보였다. 그저 대중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도덕적으로 몰아 붙이면 그만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이는 국회의원으로서 자질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1년에 한 번 있는 국감에서 증명되지도 않은 의혹만 다시 부추기겠다는 의지는 다른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때부터 지금까지 정치활동을 하며 했던 여러 제소 현황을 제출해 달라" 1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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