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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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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조두순 재범 가능성 높은데도 만기 출소만이 답인가? 조두순이 내년이면 세상에 나온다. 만기 출소라는 점에서 그를 강제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전자발찌와 일정 기간 신원이 공개되는 것이 전부다. 신원 역시 우편으로 발송되지 않고 인터넷으로 찾아야 겨우 확인이 가능하다. 남들에게 조두순이 어디 살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릴 수도 없다. 알리는 순간 범죄가 되니 말이다. 법은 엉뚱하게 범죄자를 보호하는 데만 집중되어 있다. 우리 옆집에 조두순이 살고 있어도 적극적으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 조부가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면 이 역시 힘들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을 하지 못하면 조두순이 옆집에서 어린 아이를 노리고 있어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성적 일탈성이 크다" 출소 1년 9개월을 앞둔 조두순의 성범죄 치료 경과를 점검한 결과.. 2019. 3. 21.
YG 국세청 세무조사 연예계 생태계가 바뀐다 지난 20일 국세청 직원 100명이 동원되어 YG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되었다. 5년에 한번씩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이 기한을 남기고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퇴출되기는 했지만 YG 소속이었던 승리 논란이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당연하다.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체청 조사4국이 YG에 대한 현장 조사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이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기업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하는 그들이 직접 나섰다는 것은 이번 기회에 논란의 뿌리를 뽑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국민들이 주목하는 사건이라는 점에서 피할 길도 없다. 논란의 중심은 단순히 승리만은 아니었다. 양현석 대표 역시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와 관련한 의문을 표하는 기사들도 제법 나온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서.. 2019. 3. 21.
박정아 근황 사진에 성형설 유포하는 한심한 악플러들 박정아가 출산을 했다. 아이를 낳은 지 11일이 되어 자신이 출산 잘했다는 안부를 전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올렸다. 팬들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이런 박정아 사진을 가지고 성형을 했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나왔다. 당혹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평소 박정아 얼굴이 아니라는 것이 근거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이 붓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달라 보이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출산이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 행위다. 그리고 출산을 통해 여성의 몸이 완전히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붓기가 덜 빠진 모습을 성형했다고 주장하는 악플러들의 심리는 기괴할 뿐이다.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거 같아! 앗싸.. 2019. 3. 20.
국세청 세무조사 YG, 아레나 실소유주 추가 고소 끝장을 본다 국세청이 아레나 실소유주에 대해 추가 고소를 했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승리 사건이 아레나와 YG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곳은 없다. YG만이 아니라 어느 곳이든 철저한 세무 조사에 들어가면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은 분명하다. 아레나는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성접대를 한 장소로 알려졌다. 단순히 장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버닝썬이나 아레나나 모두 거대한 비리의 온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곳이다. 마치 샴쌍둥이처럼 그들의 행태는 닮아 있기 때문이다. "작년 세무조사 당시 아레나 명의 사업자(바지사장) 6명이 일관되게 실사업자임을 주장했고 금융 추적에서도 강씨가 실사업자라는 객관적 증빙을 확보할 .. 201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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