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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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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임은정 검사 여환섭 수사 단장 임명 비판에 주목하라 김학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었다. 검찰의 자존심을 걸어야 하는 수사가 바로 김학의 전 차관 재수사다.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두 번의 무죄를 선언했던 검찰로서는 스스로 건강함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다. 김학의 사건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검찰은 절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지난 정권에서 김 전 차관의 비리를 알고 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황교안 자한당 대표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들도 여럿을 통해 복수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자 이를 빌미 삼아 정치적인 공격 정도로 반격을 하는 모습은 처량하다. 김 전 차관 같은 자를 비호하는 집단이 거대 야당이라는 사실에 국민들은 분노하는 것이다. "검찰이 1, 2차에 걸쳐 수사를 했으나 의혹을 다 불식시키지 못했던 이력이 있다. 그러한 .. 2019. 3. 30.
나혼자산다 한혜진 출연이 불편? 반가웠다 한혜진은 여전히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최고의 톱모델에서 이제는 방송인으로서 더 활약을 많이 하는 중이다. 실제 모델 활동도 이제는 끝내겠다는 입장도 밝힌 만큼 그녀의 방송 활동은 보다 넓고 다양하게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 모델 출신으로 다양한 역할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반갑다. 함께 방송을 하던 전현무와 사랑해서 만났다. 하지만 영원한 사랑이란 존재할 수 없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별을 선택했다. 그게 전부다. 그들이 뭔가 큰 잘못을 한 것도 없다. 그저 함께 일을 하다 정이 들어 인연을 이어갔고, 그러다 어느 순간 다시 남남이 되었을 뿐이다. 두 사람은 동시에 방송에서 하차했다.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는 있다. 그래서 잠시 하차를 하는 것도 어쩌면 두 살마과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불편함을 토로.. 2019. 3. 30.
성폭행 피소 김형준 명예훼손 맞대응 진흙탕 싸움 시작 김형준이 자신을 향한 성폭행 혐의에 대해 반격하고 나섰다. 실명을 공개하면서까지 반격이 나선 것은 그만큼 억울하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이 사건은 무려 9년 전에 있었던 사실이다. 거의 10년이 되가는 상황이라는 의미다. 이는 곧 어느쪽이든 진실을 밝히기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SS501 멤버인 김형준이 즉각 반박하며 반격에 나선 것은 그만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김형준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조건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강력하게 대처하는 것 외에는 없다. "술을 마시고 집으로 찾아온 A씨가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다. 수치심이 많이 들었고 인간적인 존중은 하나도 없었다" SBS '뉴스8'은 9년 전 아이돌 가수.. 2019. 3. 30.
빅이슈 다음 주 결방 최악의 방송사고가 부른 참사 논란의 드라마 '빅이슈'가 결방을 결정했다. 초유의 방송사고를 낸 '빅이슈'에 대한 비난 여론은 높았다. 시청률도 높지 않은 상황에서 희대의 방송사고까지 나며 내우외란의 모습이었다. 여기에 주인공인 한예슬이 미묘한 글을 남기며 논란을 더욱 부채질했다. 이 정도면 최악의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희대의 이야기로 논란을 빚었던 '용팔이'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상된 파문이기도 했다. 물론 시각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었겠지만, '용팔이' 작가는 하나의 대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되었다.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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