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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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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39

유재석 의외의 반박이 반가운 이유 유재석이 이례적으로 분노를 표했다.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유재석의 이미지는 말 그대로 천사 그 자체다. 언제나 웃는 그의 모습은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게 해준다. 단순한 이미지만이 아니라 그는 많은 이들에게 직접 베풀고 사는 삶을 살고 있다. 선행 자판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재석의 이야기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그렇다보니 화나는 일이 생긴다고 해도 화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무도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삶 중 누구의 삶을 살 것이냐는 조사까지 할 정도였다. 착한 유재석으로 사는 것보다는 나쁜 박명수로 사는 것이 더 좋다는 의견들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박명수 역시 유재석만큼 장기적으로 기부를 해왔다. 비록 방송을 통.. 2017. 2. 7.
유재석 향한 박사모의 비난, 박사모 향한 하태경의 분노 유재석의 수상 소감이 어떤 이들에게는 당황스럽게 만들었나 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했음에도 이를 좌파라고 몰아가기에 여념이 없는 박사모의 입장 발표는 황당하기만 하다. 물론 절대 다수의 대중들은 박사모의 이야기에 신경도 쓰지 않지만 그런 이야기를 여전히 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누구 인지만 명확하게 보여준다. "솔직히 말해서 유재석에게 유감이다. 저런 애매모호한 발언으로 무한도전 시청자들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잘됐다. 이참에 확실하게 좌빨 연예인이 누군지 알게 됐으니 유재석이 광고 출연하는 제품 불매 운동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멤버들도 다 좌빨일걸요? 그냥 깨끗하게 폐지하고 피디부터 나오는 출연진들까지 방송 못 하게 막아야 한다" "역시 김제동이랑 친하고 어떻게든 방송에서 김제동 한 번씩 .. 2016. 12. 30.
MBC 연예대상 유재석 수상소감 큰 감동 준 국민 MC의 존재감 유재석이 통산 13번째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다른 방송사에서 대상 수상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여전히 절대 강자인 유재석은 무관의 제왕에 머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들었다. 하지만 '무한도전'이 존재하는 MBC에서는 유재석을 2년 만에 다시 대상 수상자로 뽑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유재석은 올 해도 최선을 다했다. 어떤 방송에서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는 시청자가 먼저 느끼고 인정하는 존재다. 그런 점에서 그의 대상 수상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가 대상을 타지 못하는 것이 화제가 될 정도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재석이 한 대상 소감이 왜 그가 최고인지 알 수 있게 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런데 감사함보다 상을 받을수록 죄송한 마음이 커진다. 특히 오늘 준하형,.. 2016. 12. 30.
혜리 기부 찬사가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혜리의 기부 소식이 화제다. 사실 혜리가 화재가 났던 서문 시장에 기부를 한 것이 오래 되었다. 20일 기부를 했으니 이미 8일이나 지났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 화재가 된 것은 어쩌면 연말이 다가오며 이런 따뜻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혜리는 지난 2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원을 쾌척 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접하고 마음 아팠다. 추운 겨울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했는데 알려져서 부끄럽다" 28일 혜리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기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박신혜 등이 이미 5000만 원씩 기부를 했었다. 최근에는 싸이..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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