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유재석39

SBS 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김구라 일침 엉망인 시상식 연말 시상식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다. 이를 부정하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자사를 위한 정리를 왜 생방송으로 3, 4시간씩 해야만 하나? 이는 엄연한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빼앗는 행태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이는 개선되어야 할 문제다. SBS에 대한 비판 여론은 올 한해도 여전히 컸다. 정치적인 불균형부터 시작된 이들에 대한 비난 여론은 방송 전반에 대한 불만으로 확대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연말 시상식에서 최악의 상황이 재현되었다. 지난해에도 연말 시상식에 이승기에게 대상을 수여하며 논란이 커졌다. 이승기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대상을 줄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 중론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SBS의 시상식 자체에 대한 평가는 급전직하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해에도 .. 2019. 12. 29.
아침마당까지 접수한 유산슬, 유재석 is 뭔들 유재석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유재석의 존재가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그 무한대의 유재석의 가치는 '아침마당'에 출연한 유산슬로 증명했다. 트로트 신인 가수로 등장한 유산슬은 대단함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버스킹은 이제 일상처럼 다가오지만 트로트 가수가 버스킹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점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유산슬의 도전은 반갑게 다가온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합정동 5번 출구 앞에서 이어진 트로트 버스킹은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충분히 트로트 가수로 대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인 끼와 대중을 사로잡는 무대 메너가 존.. 2019. 11. 18.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신드롬 시작되었다 유산슬 광풍이 시작되었다. 이 정도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도 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말 그대로 유산슬 전성시대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유산슬 앨범은 대박이 안 나면 그게 더 이상할 수준이니 말이다. '합정동 5번 출구'는 완성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어머니들의 공간인 노래교실에서는 화제이니 말이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유산슬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데뷔 전부터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새로운 곡이 준비되었다. 동묘를 찾은 유재석과 김이나 작사가는 그곳에서 트로트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었다. LP 전문점에서 김이나에 앨범 선물까지 하며 찻집에 들린 이들에게는 '사랑의 재개발'이라.. 2019. 11. 10.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승환 '스타맨'으로 신해철 추모 유재석이 지배한 토요일 '놀면 뭐하니?'와 '일로 만난 사이'는 그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그중 '놀면 뭐하니?'에서 보여준 신해철 추모는 마음을 아프게 하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도록 한 강력한 한 방이었다. 설마 신해철이 소환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주 예고편에서 언급은 했지만, 유재석의 도전 마지막에 신해철이 있었을 것이라 상상 못 했다. 그만큼 극비리에 준비되었다. 유희열이 당일 현장에서 제작진에게 들었을 정도로 말이다. 이승환에게 제안을 하고 이승환은 하현우와 함께 하겠다고 지명을 했다. 그 계기는 신해철이 남긴 미발표곡인 '아버지와 나 파트3'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제작진은 이승환에게 제안을 했다. 그.. 2019. 10.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