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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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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144

안광한 전 MBC 사장 검찰 출석 적폐 청산은 꼼꼼하게 해야 한다 안광한 전 MBC 사장에 검찰에 소환되었다. 김재철에 이어 안광한으로 이어진 전 MBC 사장들의 소환 조사는 당연한 절차다. 언론을 파괴하고 권력에 충실하며 자신의 안위만 챙겼던 자들이 처벌을 받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공영방송을 망가트린 죄는 크다. 공영방송은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방송사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KBS 전현직 사장만이 아니라 권력에 부역했던 자들은 더는 언론인으로서 활동을 해서는 안 되는 자들이다. 그들은 모든 언론인들을 욕 보인 악랄한 부역자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말이다.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안 전 사장만이 아니라 김재철, 김장겸 전 사장 등 MBC 전현직 간부 6명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지난 9월 28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노조원을 기존 직무와 전혀 다른 업무를 .. 2017. 12. 14.
무한도전 김태호 PD 부장 승진 MBC 부사장에 변창립 변화 시작되었다 MBC가 대대적인 변화를 이어갔다. 새로운 사장이 선임되면서 조직 개편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과거 권력을 추종하며 MBC 붕괴를 방조한 자들은 자리를 잃었다. 그런 자들이 계속 방송사에 남겨져 있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해직을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언론인이기를 포기한 자들은 언론인의 역할이 아닌 곳에서 자신들이 할 일을 찾으면 된다. 그저 자신의 안위를 위해 언론인의 명예와 소신을 포기한 자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처벌도 필요하다. 악랄한 부역자들의 특징은 결코 반성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책임을 묻게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공영방송에 대한 명확한 철학과 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의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원들을 선임했다. 국민.. 2017. 12. 13.
MBC PD수첩 높은 시청률이 보여준 기대, 이제 시작이다 7월 18일 방송 후 거의 5개월 만인 12월 12일 방송이 재개되었다. 'PD수첩'은 MBC만이 아니라 방송을 대표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이명박근혜 시절이 되어 이마저도 무너졌다. 마지막 보루처럼 여겨졌던 'PD수첩'도 권력에 무너지며 MBC는 끝없는 추락을 이어갔다. 최악까지 떨어진 MBC가 정상의 길을 다시 걷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언론 정상화를 향한 발걸음은 빨라졌다. 'PD수첩'을 이끌던 최승호 피디는 부당하게 해고되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최승호라는 이유로 강제 해고되었다. 이 모든 것은 녹취 되어 있었다. 부당 해고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고, 복직을 명했지만 MBC는 이를 거부했다. "지난 겨울 촛불 집회가 벌어진 이곳에서 MBC는 시민 여러분께 숱한 질책.. 2017. 12. 13.
무한도전 이대로 무너지나? 빅뱅은 대박!!! 이 시간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찾아보고 있는 가십꺼리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내용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버라이어티 쇼프로그램의 최고였던 의 시청률 하락 기사이네요. 1. 무한도전 이대로 무너지나? 30%의 시청률에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의 시청률이 어제 조인성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21.7%의 시청률을 보여서 KBS의 (22.3%)에게 밀렸다고 합니다. 이런 하락세가 하하의 퇴장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무한도전’의 행보가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무한도전은 6명의 출연자가 각각 다른 역할을 하며 유기적인 팀워크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 때문에 하하가 빠진 무한도전은 단순히 5명이 된 게 아니라 프로그램 틀에 변화를 줘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급하게 ‘무한도전.. 200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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