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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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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뷰785

안태근 이영렬 사의 받아줘서는 안 되는 이유 돈봉투 만찬사건의 두 주인공인 이영렬과 안태근이 전격 사의를 했다. 우병우 사단으로 불리고 있는 이들이 부적절한 술자리에 이어 돈봉투를 나눠 가진 사건은 충격이었다. 검찰 개혁을 대대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이 높은 상황에서 이들의 행태는 검찰 전체에 대한 개혁에 탄력을 받게 했다. 우병우와 천 번이 넘는 통화를 했다는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 국장은 널리 알려진 우병우 사단의 핵심이다. 검찰 조직을 쥐락펴락하는 존재라는 점에서 안태근 국장을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검찰은 안태근에 대한 수사조차 하지 않았었다.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합니다. 감찰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그간 많은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사건에 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현 상황에서 공.. 2017. 5. 18.
피우진 보훈처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확정에 환호하는 이유 문재인 정부의 인선에 탄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취임 1주일이 지났을 뿐인데 너무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마치 몇 개월은 이미 지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문 정부의 인선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적재적소에 최적의 인사들이 인선 되고 있다는 의미다. 대탕평책을 펼치겠다는 의지처럼 어느 한 지역에 특정된 인사 정책이 아니라 능력만 된다면 지역을 따지지 않는 모습이 반갑게 다가온다. 더욱 새로운 변화를 외치는 문 정부의 의지가 인사에 모두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반갑다. "제가 생각하는 보훈정책은 보훈 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이다" "보훈 가족 중심으로 보훈정책을 앞으로 펼쳐 나가겠다. 보훈은 안보의 과거이자 미래다. 지금 보면 보.. 2017. 5. 17.
임영규 폭행 혐의 상습 주폭 격리가 필요하다 임영규가 폭행 혐의를 다시 받고 있다. 술을 마시고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는 일들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상습 주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탤런트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던 임영규라는 점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더욱 부인가 두 딸이 모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부모가 남겨준 수백억의 자산을 가진 남부러울 것 없었던 스타였던 임영규의 몰락은 극단적이기까지 하다.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었던 임영규는 견미리와 이혼 후 미국으로 건너간 후 몰락했다. 부모가 남긴 165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미국에서 몇 년 만에 다 탕진하고 노숙 생활까지 한 인물이다.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항의하던 과정에서 그냥 밀쳤을 뿐" 지난 11일 임영규는 원주시 한 노래주점에서 술.. 2017. 5. 17.
초아 열애설 이석재 대표와 사실무근 발표에도 비난 쏟아지는 이유 초아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AOA의 리드보컬인 초아가 한동안 사라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시 복귀하며 소속사와 모두 상의가 된 상태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논란은 존재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은 의아해하고 있다. 휴가를 간 멤버에 대한 소속사의 대응이 이상했기 때문이다. 이런 의문은 결국 초아가 아무리 어떤 말을 한다고 해도 무의미하다. 이미 많은 이들은 AOA와 초아, 그리고 소속사 간의 문제가 있다고 믿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결국 긴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돌아오자마자 초아는 열애설이 났다.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 중이라는 기사는 많은.. 201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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