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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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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뷰785

기주봉 정재진 연예계에 불어 닥친 대마초 파문 끝이 아니다 중견 배우인 기주봉과 정재진이 대마초 흡연 논란으로 구속되었다. 충격적이다. 지난 번 빅뱅 멤버인 탑이 대마초 흡연 논란으로 소란스러웠다. 이런 상황에서 연극에서 잔뼈가 굵은 중견 배우들마저 대마초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파장은 커 보인다. 두 배우들은 모두 대마초를 핀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주봉 측은 억울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대마초와 관련해 어떤 입장인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억울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런 상황 자체가 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대마초 흡연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는 보도를 확인했다. 기주봉 본인과 통화했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는 밝히진 않았지만, 본인으로는 보도 내용 중에서 다소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 소속사 역시 정확한.. 2017. 6. 12.
민주당 압도적 정당지지도가 보여준 문재인 정부와 인사청문회 월요일 새롭게 나온 지지율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현재 인사청문회 난항으로 시끄러운 현실 속에서 국민들이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은 전혀 다른 의미이기 때문이다. 국민 대다수는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이 보이는 행동을 나무라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적극적으로 반기고 있기도 하다. 문재인 정부 시작보다 더 높아진 더불어 민주당의 지지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문 정부의 개혁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더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다른 야당들은 형식적인 반대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고민할 시점이다. 이 정당 지지율은 무척이나 중요한 가치로 다가온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지속적으로 인사청문회가 이어지며 파행이 이어져왔다. 야당은 문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들에 .. 2017. 6. 12.
노태강 문체부 2차관 복직, 문재인 정부가 일하는 방식이 반갑다 박근혜에 의해 '나쁜사람'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강제 퇴직을 당했던 노태강 전 체육국장이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되었다. 정유라를 비호하라는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로 한직으로 돌다 명예퇴직까지 당해야 했던 노태강 전 국장의 차관 임명은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함께 정유라에 대한 비호는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 자신들과 정치적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리스트를 만들고 지원금을 주지 않은 블랙리스트는 박 정권이 얼마나 오만방자하고 엉망인지 잘 드러났다. 거의 1만 명에 가까운 엄청난 양의 블랙리스트는 박 정권이 독재 정부였음을 보여준 사례 중 하나였다. "감정의 앙금 같은 게 남지는 않았지만, 문체부 직원들 만나면 또 울컥할 것 같다" 박근혜에 의해 강제로 명퇴를 당해야 했던 노태강 전.. 2017. 6. 9.
박명수 난청아동 도운 선행 유재석과는 조금 다른 아름다운 선행 박명수의 도움을 받고 어린 아이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게 되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돈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선행이고 기부다. 그런 점에서 박명수의 이런 행동들은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 여전히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이런 식의 쇼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수십년 동안 이미지 쇼를 해도 좋다. 그런 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생긴다면 그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은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최소한 박명수처럼 오랜 시간 누군가를 위해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위한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사랑의 달팽이나 아름다운 재단에 후원하는 건 매번 하던 일이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오래된 줄은 몰랐다" "초반엔 이러한 선행이 알려지는 것에 .. 201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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