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건사고309 청각장애 후배에 막말, 무개념 인증은 왜 하는 것일까? 청각장애 후배에게 막말을 쏟아내고 자신이 한 행동이 뭐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자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무개념 인증을 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네요. 자신의 무개념 행동이 다른 이들에게 정상이라고 인정받고 싶은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지가 되어있지 않고, 온갖 편견과 폭력적인 사고만 가득한 존재의 행동은 경악스럽기만 했습니다. 이 정도면 악의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고, 다시 온라인에 글을 올려 조롱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얼마 전 나이 차이도 크게 나지 않고 장애인 전형으로 한 친구가 입사했다. 청각장애인이라길래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 챙겨주다가 사고가 났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마 전 장애 친구가 들.. 2022. 6. 19. 블랙 악마를 보았다-희소병 팔아 13억 갈취한 희대의 범죄자 이영학 이영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이들도 많을 듯합니다. 그가 저지른 범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잔인하고 경악스러웠기 때문이죠. 자신과 딸에게 있는 장애를 악용해 호사를 누린 것도 모자라, 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 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이영학과 딸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처지를 알린 후 많은 이들의 후원을 받으며 호사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받은 후원금 중 딸의 치료비에 사용된 금액은 1%도 되지 않았다고 하죠. 희소병을 앞세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영학이 모은 후원금은 무려 12억 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그중 딸의 치료비에 쓰인 비용은 706만 원이 전부라고 합니다. 1%도 안 되는 비용만 딸 치료비에 쓰고 나머지는 .. 2022. 6. 17. 스스로 진상 인증한 손님의 고깃집 잔치국수 서비스 사건 한심하다 황당하고 한심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자신이 한 행동이 진상짓임을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당연하게 권리를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당당하게 자신이 한 진상짓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무슨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는 듯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극소수에 그쳤던 이런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의 무리처럼 커지고 있다는 점이 두렵게 다가옵니다. 뭐가 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회에 적신호가 될 수밖에 없죠. 13일 보배드림에 이상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거 지금 제가 진상짓 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었습니다. 제목의 의미는 자신의 진상짓을 하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진상을 부린 것처럼 보였다는 것일 겁.. 2022. 6. 14. 왕갈비 값 속인 식당, 사기치는 자영업자 사법 처리가 답이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뭐 이런 사람들이 정말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 이들도 존재하죠. 이번 사건 역시 황당하기만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정말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이상한 이들이 가득합니다. 식당 먹튀들이 논란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울리게 만드는 먹튀들 사건은 종종 이어지며, 자영업자들 사이에 블랙리스트가 만들어질 정도였습니다. 먹튀들은 과거에도 존재했었지만, 살기 어려워진 세상에 이런 자들의 행태는 더욱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죠. 이번 사건은 먹튀가 아니라, 식당을 찾은 손님에게 사기를 친 자영업자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정말 이런 자들이 존재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알려진 것은 지난.. 2022. 6. 13.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