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방탄소년단55

방탄소년단 인종차별 호주 공영방송 역겹다 호주 공영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인종차별과 혐오발언을 쏟아냈다. 1인 방송에서 이런 발언을 해도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공영방송에서 이런 식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사실이 경악스럽기만 하다. 호주라는 나라가 얼마나 뿌리 깊은 인종차별 국가인지 다시 깨닫게 한다. 이들 발언에는 거리낌이 없었다. 자신들이 하는 발언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이는 단순히 방송에 나와 떠는 진행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방송을 만들고 편집하고 송출한 모든 집단이 인종차별 주의자이자 혐오주의자라는 의미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악랄한 인종 혐오주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집단이다. "김정은이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면 이제 한국의 전쟁 문제는 없어질 수 있겠네. 한국에서 뭔가 터졌다는 뉴스를 듣고 폭.. 2019. 6. 20.
방탄소년단 부산 팬미팅 화려함 속 불편함 확대하는 언론들 뭐든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런 점에서 아무리 세계적 스타인 방탄소년단에게도 단점은 있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문제가 아니라 해도 빅히트에서 잘못을 할 수도 있다.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부정해서도 안 된다. 분명한 사실은 성역이 생기는 순간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전제를 깔고 봐도 이번 부산 팬미팅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묻지마 보도는 문제가 있다. 찬양을 할 이유도 없지만 무조건 비판도 답은 아니다. 정확한 팩트 보도를 원하는 것이 무리한 요구일까? 기레기라는 욕까지 먹으면서 이제는 달라진다는 이야기만 존재할 뿐 그 이상은 없다. 변한 게 없다는 의미다. 부산에서 시작된 팬미팅 티켓은 당연하게도 발매와 즉시 매진되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2019. 6. 16.
빌보드 200 방탄소년단 7주 차트인과 NCT 127 11위 의미 빌보드 핵심 차트인 '빌보드 200'에 케이팝 가수 두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미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후 7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새롭게 차트 11위에 이름을 올린 NCT 127이 바로 주인공들이다. '빌보드 200' 한국 가수 두 팀이 이름을 올리는 날도 왔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반갑게 다가온다. 방탄소년단은 이제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팝스타다. 티켓 파워가 얼마나 강력한지 현재 진행 중인 '월드 스타디움 콘서트'에서 증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영국 음악의 성지인 '웸블던'을 장식한 그들과 아미의 열광적인 모습은 그 자체가 경이로움이었다. 우리 가수가 그 자리까지 올라섰다는 점이 반갑고 고맙게 느껴질 정도였다. 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2019. 6. 5.
방탄소년단 웸블리 공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의 웸블리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다. 하루 공연이 더 남았지만 이미 그들은 새로운 역사들을 만들고 있다. 비틀즈의 나라를 방문한 21세기 비틀즈의 역사는 그렇게 화려하게 다시 새겨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영국 공연도 대단했지만 1년 만에 그들은 역사의 자리에 섰다.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나 설 수 없는 곳이 바로 웸블리 공연장이다. 영국 축구의 성지이자 공연의 성지이기도 한 웸블리는 그래서 위대함으로 다가온다. 9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웸블리를 매진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동안 웸블리 공연 매진을 기록한 이는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12 그룹이 전부다. 마이클 잭슨을 시작으로 마돈나 등 말 그대로 전설의 반열에 오른 이들만이 웸블리 매진을 시켰다.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로 노래를 하는 가수가 웸블.. 2019. 6.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