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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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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26

박보검 장나라 결혼설에 장나라 나이가 화제인 이유 박보검과 장나라가 결혼을 한다는 뜬금없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거에도 열애설이 나왔지만 사실무근이라며 정리가 되기도 했었다. 그런 그들이 다시 열애설도 모자라 결혼설까지 나왔다. 워낙 뜬금이 없다 보니 대중들 역시 이런 기사 자체를 믿지 않았다. 두 사람 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다시 부정했다. 기본적으로 두 사람 모두 열애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연애도 하지 않는데 갑작스럽게 결혼을 할 수도 없는 법이다. 이런 상황들이 왜 나왔는지 의아해 하는 이들이 많다. 기사로 옮겨진 내용의 출처는 말 그대로 증권가 정보지 내용이었다. "탑 인기 연예인 P군. 연애을 넘어 결혼까지. 수려한 외모. 착한 성품. 안정적인 연기로 숱한 여성들의 이상형인 연기자 P군. 한복도 잘 어울리고, 바둑알과도 잘 어울리는 청춘 .. 2017. 6. 23.
송중기 박보검 눈물의 브로맨스 연말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연말 시상식은 언제나 그들 만의 잔치일 수밖에 없다. 이번 시상식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논란을 부추긴 이들도 있었고, 유재석과 한석규로 이어지는 개념 소감은 많은 이들을 환하게 웃게도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브로맨스가 새해 첫 날을 뜨겁게 하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오랫동안 친한 형 동생으로 지내온 관계다.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보면 단순한 소속사 형 동생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언제나 서로를 응원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둘은 참 많이 닮았다. 그저 뛰어난 외모만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착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도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하면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때마다 조언해준 송중기 형님께 감사드린다" "같은 회사의 좋은.. 2017. 1. 1.
구르미 그린 달빛 아쉬운 종영 하지만 박보검과 진영은 남겼다 박보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8회로 종영되었다. 마지막 회에 라온을 구하기 위해 처참하게 칼에 맞아 쓰러져야만 했던 윤성의 모습이 씁쓸하게 다가올 뿐이었다. 죽어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드라마는 오직 세자와 라온의 사랑만이 해피엔딩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박보검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김윤성 역할로 연기한 진영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아이돌 멤버인 진영은 안정적인 연기를 시종일관 보여주었다. 박보검이 너무 큰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진영 역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진영이 마지막 회 허무하게 죽어야 했다는 사실은 그래서 아쉽다. 라온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이 있었음에도 너무 편한.. 2016. 10. 19.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마지막 한 회 그를 만날 수 있는 시간 박보검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도 이제 마지막 한 회만 남겨두게 되었다. 원작 소설이 있는 만큼 이야기 자체의 흐름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이야기는 원작의 틀에서 크게 변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의 존재감은 이 드라마에서는 중요했다. 박보검이 아니었다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결코 현재와 같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없는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의 성공은 말 그대로 '보검매직'이 만든 결과물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은 이 드라마의 시작이자 마지막이고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7회에서는 세자의 곁을 지키던 병연이 화살과 칼에 맞은 죽는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세자와 라온 모두를 지키기 위한 병연의 선택은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목숨.. 2016.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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