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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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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10

김현미 도종환 김부겸 김영춘 장관 지명, 문 대통령이 던지는 메시지 문재인 정부의 장관 인선이 이뤄졌다. 인사 청문회가 여전히 난항인 상황에서 의외로 빠르게 장관 인선을 발표한 것은 의외로 다가오기도 한다. 여전히 야당들이 총리 인선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대로 밀려서는 안 된다는 명확한 선언과 같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후 본격적인 흔들기에 더는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미다. 총리 인선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은 우려가 될 수밖에 없다. 다른 정부와 달리 현미경을 들이대고 작은 먼지 하나도 찾아내 막겠다는 야당들의 행동에 계속 밀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모든 정책마저 그저 야당에 의해 흔들릴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4명의 장관을 발표했다. 모두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인사청문회를 대처하며 효과적으로 .. 2017. 5. 30.
피우진 보훈처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확정에 환호하는 이유 문재인 정부의 인선에 탄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취임 1주일이 지났을 뿐인데 너무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마치 몇 개월은 이미 지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문 정부의 인선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적재적소에 최적의 인사들이 인선 되고 있다는 의미다. 대탕평책을 펼치겠다는 의지처럼 어느 한 지역에 특정된 인사 정책이 아니라 능력만 된다면 지역을 따지지 않는 모습이 반갑게 다가온다. 더욱 새로운 변화를 외치는 문 정부의 의지가 인사에 모두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반갑다. "제가 생각하는 보훈정책은 보훈 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이다" "보훈 가족 중심으로 보훈정책을 앞으로 펼쳐 나가겠다. 보훈은 안보의 과거이자 미래다. 지금 보면 보.. 201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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