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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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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매력 극대화시킨 건후어 완성, 최고였다 건후 성장이 대단하다. 한참 클 나이라는 점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건후의 모습을 보는 재미에 시청자들이 흠뻑 빠졌다. 식상해질 무렵 등장한 박주호의 아이들인 나은과 건후는 말 그대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히든카드가 되었다. 아이를 보는 재미에 흠뻑 빠진 시청자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블랙홀을 다시 만들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박주호 가족이 등장하자 화제를 모은 것은 나은이었다. 방송 출연 전부터 이제 인기를 모았던 이가 바로 나은이었다. 박주호 부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인형 같은 아이인 나은의 사진은 그 자체 만으로도 압도적이었다. 그렇게 첫 등장과 함께 나은은 슈돌의 핵심이었다. 나은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에서도 건후가 눈에 띄이기 시작했다. 처음 방송에 나올 때는 말 그대로 아이였다. 혼.. 2019. 4. 1.
황교안 축구장 선거 유세 경남FC 불똥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정치인이 축구 경기가 한창인 축구장에서 선거 유세를 했다. 선거법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축구협회에서는 이는 철저하게 문제 삼고 있다. 축구장에서 그 어떤 정치적 행위도 할 수 없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남FC는 올 시즌 시작과 함께 탈락 위협까지 받게 되었다. 황교안 자한당 대표와 일행의 일방적인 정치 유세로 인해 현장에 있던 축구팬들도 불쾌해 했다. 어린아이들이 그저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제외하고는 황당함으로 점철된 행동들이었다. 다른 정당 후보자들은 경기장 밖에서 보궐 선거 유세를 했지만, 자한당은 달랐다. 경남은 자신들의 안방이라 생각해서 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시민 구단인 경남FC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은 티켓도.. 2019. 3. 31.
윤지오 경찰 비상호출 불응 분노한 국민 청원 20만 이제는 응답하라 윤지오가 직접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다. 증인 보호를 제대로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10년 만에 故 장장연 사망과 관련한 재수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가 지속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 이는 단순히 윤지오만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라도 윤지오처럼 증인이 될 수 있다. 목격자가 되고 용기를 내서 증언을 하게 되면 증인이 될 수 있다. 그 사건이 중대할수록 증인 보호 프로그램이 중요해진다. 얼마나 철저하게 증인을 보호할 수 있느냐는 이후 나올 수도 있는 수많은 증인들의 선택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측에서 지급해주신 위치추적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아 현재 신고 후 약 9시간 39분 경과했다. 아직까지도 .. 2019. 3. 31.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공개한 범인 꼭 잡고 싶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03년 경기도 포천에서 벌어진 여중생 살인사건의 진범 몽타주를 공개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무려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는 범인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진전이었다. 사건은 끔찍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중생이 집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아이가 엄마와 통화한 뒷길이라고 표현된 도로에서 5분이면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 아이가 이 전화를 마지막으로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진 아이를 찾는데 무려 96일이나 걸렸다. 2004년 2월 경기도 포천시 도로변 인근 배수로의 지름 60㎝ 좁은 배수관 안에서 알몸으로 웅크려 있는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이 시신은 바로 석 달 전 실종된 여중생 엄모(당시 15세..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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