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PIFF에서 공개될 색다른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예고편

2007년도 스크림페스트 Screamfest와 슬램댄스영화제에 소개되었던 이 작품은 뒤늦게 주목을 받은 작품이라고 이야기해도 좋을 듯 합니다.

영화제용으로 상영만 되던 이 작품은 올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저작권을 산후 새롭게 제작되었다고 하니 공포영화 마니아들이라면 관심이 증폭될 수있을 듯 합니다. 

<블레어 워치>처럼 그들에 의해 찍은 영상속에서 드러나는 진기한 광경들에 관객들은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도록 잘 설계된 영화입니다. 매일밤 이상한 소리에 힘들어하던 주인공 커플들이 그 이상한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준비한 카메라에 찍힌 기괴함들을 편집한 것이 영화의 내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쇼크멘터리라고도 정의하는 이 영화가 과연 국내에서 일반 개봉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마치고 이 영화는 유럽 개봉을 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를 감독한 오렌 펠리에 대해서는 최근 제작중인 스릴러 영화 <에어리어 51 Area 51>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음으로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있을 듯 합니다.

케이티 피더스톤, 미카 슬롯, 앰버 암스트롱, 랜디 맥도웰, 애슐리 팔머, 팀 파이퍼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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