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의 신작 업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예고편 공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중년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조지 클루니의 매력은 나이를 먹어가며 더욱 강렬해지는 듯 합니다. 그의 신작은 월터 컨의 <업 인 디 에어 Up in the Air>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연출한 이는 다름 아닌 <주노>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제이슨 레이트먼의 신작이기도 합니다. 코믹함속에 인생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이 특별한 것은 <섬서커 Thumbsucker>의 원작자이기도 한 월터 컨의 신작 소설의 힘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더불어 제이슨과 조지 클루니의 참여는 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조지 클루니, 제이슨 베이트먼, 안나 켄드릭, 베라 파미가, 멜라니 린스키, 대니 맥브라이드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전미 개봉일은 12월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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