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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연애의 맛 고주원 ♥ 김보미 심쿵하게 하는 연애 예고편이 다했다

by 조각창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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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될 '연애의 맛' 예고가 쏟아지고 있다. 말 그대로 광풍을 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사 프로그램들이 힘을 못쓰는 상황에서 연애에 굶주린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곳이 바로 '연애의 맛'이다. 연애 관련 프로그램에서 현재 시점에 '연애의 맛'을 능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다.


이미 예고 되었듯 결혼을 앞둔 필연커플이 신혼집으로 살게 될 이필모 집을 새롭게 꾸미는 과정이 담긴다고 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인 신부 서수연과 함께 발품을 팔며 직접 꾸미는 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말도 안 되게 예능 프로그램이 인연이 되어 결혼하는 그들의 모습은 모든 것이 여전히 신기하다.


필연커플의 달달살벌한 집 꾸미기 과장 하나 만으로도 충분할 수도 있다. 그만큼 여전히 그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우니 말이다. 더욱 오는 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연애의 맛'에서 하차를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구준엽 오지혜 오구커플과 김정훈 김진아 진정커플이 함께 모이는 예고편도 흥미로웠다. 예고가 나왔으니 두 커플이 모여 함께 노는 장면들도 흥미로울 듯하다. 최연장자와 최연소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달달함이 극에 달하고 있는 이들이라는 점에서 모여 무슨 이야기들을 할지도 궁금하다.


서로 다른 듯 그래서 더 닮은 오구커플과 진정커플. 색다른 조합이 하나가 되어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시청자들은 이미 궁금하니 말이다. 예정된 시간을 넘기고 본격적인 연인이 된 이들은 향후 필연커플이 하차한 후 '연애의 맛'을 책임져야 할 커플들이기도 하니 말이다.


새롭게 투입된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 역시 기대주이기는 마찬가지다. 이 모든 것은 필연커플이 실제 결혼까지 하며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가치를 만든 후였다. 그 후폭풍은 모든 커플에게 진정성을 담게 만들었고, 그렇게 '연애의 맛'은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교가 될 수 없는 재미를 만들게 되었다.


부산까지 내려가 깜짝 데이트를 한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의 이후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즉흥적으로 내려간 부산에서 김보미가 다니는 학원을 찾느라 2시간 동안 부산 서면을 다닌 고주원. 그렇게 헤어지기 쉽지 않았을 그가 다음 날 뭐하냐 묻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점심 약속이 있다는 말에 시무룩해졌지만 다음 날 김보미 쌍둥이 동생과 고주원이 만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고 하니 흥미롭기도 하다. 쌍둥이 자매가 어떨지 궁금증이 나고, 고주원이 과연 어떤 모습들을 보일지도 기대되니 말이다. 만나자마자 반한 고주원이 첫 방송이 나간 후 부산까지 내려갔다.


급속도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고주원으로서는 이번 부산 여행이 김보미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시점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너무 빠르다는 느낌도 들지만 마음에 든다면 굳이 시간을 허비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너무 과하게 예고편 내용을 소개해 아쉽기는 하지만 궁금증이 커지는 것은 분명하다. 


'연애의 맛' 21회는 말 그대로 풍성한 재미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첫 회부터 출연해 초반 인기를 이끌던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어느새 잊혀지고 있다는 것은 아쉽기는 하다. 여기에 새롭게 투입된 정영주 커플은 워낙 단단한 출연진으로 인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21회 나오는 커플을 제외하고 다른 커플들은 교체될 가능성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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