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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공개에 관심도 쑥쑥

by 조각창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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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이번 주에는 결혼을 앞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신혼집 꾸미기가 담길 예정이라고 한다. 방송 후 이틀 뒤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열린다. 결혼식 과정도 담길 예정이라는 점에서 2월까지는 필연커플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에는 필연커플의 웨딩 촬영이 담겼다. 한복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촬영기에도 꿀 떨어지는 장면들이 가득했다. 모두가 부러워할 수밖에 없는 다정한 모습은 결혼을 앞둔 이들의 특권이기도 하다. 달달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모습은 여전히 뜨겁다.


"'필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해 혼.사.남.의 기운이 가득했던 '필모 하우스'가 깨소금 냄새 풀풀 풍기는 '러브하우스'로 변신하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이 단 한 번의 다툼 없이 신혼집 꾸미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국민 예신♥예랑의 정성이 쏟아 부어진 '필연 하우스'를 기대해 달라"


7일 목요일 방송될 예정인 '연애의 맛' 21회에서는 필연 커플의 신혼집 꾸미기가 방송된다고 한다. 제작진이 밝힌 21회 방송은 벌써부터 흥미를 유발 시키고 있다. 방송에서 이미 공개되었던 이필모의 집에서 신혼 살림을 하기로 한 그들이 새롭게 단장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김장을 함께 하던 그 장소가 이제는 함께 살 집이 되었다. 나무결이 묻어나는 고풍스럽다는 표현이 적합한 그 공간이 과연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 것은 당연하다. 마치 도를 닦는 듯한 이필모의 일상은 무채색에 가깝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그곳에서 그댈 신혼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신혼집을 새롭게 장만할 줄 알았는데 이필모가 살던 집으로 결정했다는 사실도 의외로 다가오기는 한다. 하지만 그렇게 결정된 상황에서 고풍스럽고 혼자남의 집으로만 보여지던 공간이 얼마나 화사하게 변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


서수연이 현역 강사다. 그것도 인테리어 디자인 강사이자 CEO이기도 하다. 미술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과연 자신의 신혼집을 어떻게 꾸밀지도 궁금해진다. 그녀가 작업했던 몇 곳을 보면 심플하고 모던함으로 세련미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필모의 집과는 너무 다르다는 점에서 더 흥미롭다.


전문가가 꾸미는 신혼집이 과연 어떤 식으로 변할지 기대된다. 이필모만이 아니라 이필모 서수연의 집이 될 신혼집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다양한 재료들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필연커플이 처음으로 티격태격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작은 다툼이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던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서로 다름을 깨닫고 싸우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작은 다툼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정도 다툼도 없는 부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작은 다툼 역시 달달함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돈으로 손쉽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DIY 가구'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필연 커플이 직접 발품을 파는 모든 과정이 재미다. 트럭까지 공수해 직접 나르는 과정도 이들에게는 큰 추억이 될 것이다. 셀프 구매와 배송, 조립까지 모든 과정을 부부가 직접 해나가는 신혼집은 말 그대로 환상적일 수밖에 없다.


필연 커플의 신혼집 꾸미기만이 아니라 이번 21회에서는 진정커플과 오구커플이 함께 모이는 모습도 담긴다. 말 그대로 액기스 방송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필연커플의 뒤를 이어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이들 커플이 모여서 과연 어떤 모습들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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